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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찍고 연어 양식하는 건설사… '본업 시너지' 노리는 이색 사업지도
건설사들이 아파트와 빌딩을 짓는 데서 벗어나 영화 제작과 연어 양식, 친환경 사업 등 이색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택 브랜드를 활용한 생활서비스나 소비재 사업을 넘어 기술과 수익 구조가 다른 산업에 직접 뛰어드는 모습이다. 대우건설 자회사 스튜디오푸르지오가 처음 제작을 맡은 '여전히 찬란하게'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자본금 4억5000만원을 출자해 콘텐츠 제작 법인 스튜디오푸르지오를 설립했다. 스튜디오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제작과 배급, 지식재산권(IP) 관리, 콘텐츠 투자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를 활용한 입주민 문화행사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콘텐츠 제작과 투자 자체를 사업 영역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GS건설은 건설업과는 한참 멀어보이는 연어 양식에 도전했다. 2020년 연어 육상양식 사업을 위해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설립하고 수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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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맞춤형 tDCS 솔루션 10개 병원 공급… 10월 비급여 적용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상급종합병원 등 국내 의료기관 10곳에 AI 기반 맞춤형 경두개직류자극(이하 tDCS) 솔루션을 공급하며, 8월 기준 누적 치료 2694건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뉴로핏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명지춘혜재활병원 △다빈치병원 등 의료기관 10곳에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을 공급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부터 회복기 재활병원까지 다양한 의료기관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하며, 누적 치료는 5월부터 청구가 시작되어 378건에서 6월 860건, 7월 1757건, 8월 2694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제품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은 지난해 4월 뇌졸중으로 인한 손가락 운동 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손가락 운동 기능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었으며, 뇌 전기 자극용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과 경두개 전기자극(tES) 기기인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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