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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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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년 만에 인텔에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17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은 399억500만 달러로 전년(638억2300만 달러) 대비 37.5% 감소했다. 인텔의 경우는 지난해 486억6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찼다. 이어 퀄컴이 290억달러로 3위를 유지했고, 브로드컴(256억달러)이 6위에서 4위로, 엔비디아(240억달러)가 12위에서 5위로 각각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전년 대비 32.1% 감소한 227억5600만 달러로, 2022년 4위에서 2023년 6위로 순위가 두 계단 떨어졌다. 가트너는 "메모리와 달리 대부분의 비메모리 업체들은 지난해 비교적 양호한 환경에 있었다"며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은 AI 애플리케이션용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로, 특히 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 국방, 항공우주 산업 등이 매출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앨런 프리스틀리 가트너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서는 전체 24개 팀 사령탑 중 연봉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한국 시간) 카타르 매체 '알카스'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팀 사령탑들의 연봉 순위 TOP 7을 공개했다. 지난해 2월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220만달러(약 29억원)로 24개 팀 감독 중 연봉 2위를 차지했다. 이는 클린스만 감독에 앞서 한국 대표팀을 지휘했던 파울루 벤투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 감독의 연봉보다 높은 금액이다. 3위에 오른 벤투 감독은 UAE에서 190만달러(약 25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위는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다. 만치니 감독의 연봉은 2800만달러(약 376억원)로, 2위 클린스만 감독과 10배 이상 차이가 났다. 2위~7위 감독의 연봉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이어 △4위 엑토르 쿠
지난해 일본의 방일 관광객 소비액(속보치)이 사상 처음으로 5조엔을 돌파한 가운데, 일본을 찾은 외국인 중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이날 2023년 방일 외국인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방일 외국인 수(추계치)는 2506만6100명이다. 이는 2019년에 비해서는 21.4% 감소한 수치지만, 2016년은 뛰어넘어 역대 4번째 규모로 기록됐다. 방일 외국인 수가 25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이다. 국가별로는 한국인이 695만8500명으로 가장 많이 일본을 찾았다. 이는 전체 방일객의 27.7%에 달하는 수준으로, 2019년 대비 24.6% 증가했다. 2019년 한국에서는 일본 불매 운동인 '노 재팬'(NO JAPAN) 운동이 일어난 바 있다. 방일 외국인 수 2위는 대만으로, 420만2400명이 일본을 찾았다. 이어 3위 △중국(242만5000명)
2023년 직장인 사회관계망 플랫폼 '블라인드'가 조사한 직장인 행복도가 가장 높은 주요 그룹사는 '네이버'였다. 블라인드는 지난 15일 2023년 직장인 행복도를 수치화한 '블라인드 지수'(BIE)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6월28일부터 11월28일까지 국내 직장인 5만216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앱에서 진행됐다. 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블라인드 지수'는 재직자들의 일·관계·문화 3가지 영역을 평가한다. 국내 주요 그룹사 중 직장인 행복도가 가장 높은 곳은 네이버(62점)였다. 네이버의 블라인드 지수는 2022년 47점보다 대폭 상승했다. 네이버웹툰, 라인플러스 등 계열사 대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현대차(50점), 3위는 SK(47점), 4위는 삼성(45점), 5위는 포스코·한화(각 43점), 6위는 LG·카카오(39점) 순이었다. 2022년 50점으로 지수가 가장 높았던 카카오는 39점으로 한국 평균인 41점을 넘지 못했다. 블라인드는 계
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기업은행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가 지난 18일 공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조사 대상 공공기관 중 전일제 기준 신입 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5335만원을 받는 중소기업은행이었다. 지난해 신입 연봉 5272만원보다는 1.2% 올랐다. 이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연봉 정보를 공개한 공공기관 146곳의 신입 연봉을 분석한 결과다. 2위는 한국원자력연구원(5253만원), 3위는 한국투자공사(5117만원), 4위 한국연구재단(5102만원), 5위 신용보증기금(5079만원), 6위 한국산업은행(5000만원) 순이었다. 이어 7위 이하로는 4000만원대 연봉이었다. 7위는 국방과학연구소(4990만원), 8위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4976만원), 9위 기술보증기금(4960만원) 10위 한국과학창의재단(4839만원)이 신입 연봉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신입 연봉 상
대한민국에서 50대가 지난해까지 6년째 가장 높은 인구 비중을 차지했다. 또 70대 이상 인구는 2008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20대 인구를 앞질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50대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869만5699명(16.94%)으로 대한민국 인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18년 이후 쭉 인구 비중이 가장 높았던 50대 인구는 2022년보다 54만8418명(2.48%) 증가해 지난해에도 인구 비중 1위 자리를 지켰다. 40대(15.44%), 60대(14.87%), 30대(12.81%), 70대 이상(12.31%) 20대(12.07%)가 그 뒤를 이었다. 10대와 10대 미만은 각각 9.06%, 6.49%로 가장 낮았다. 특히 70대 이상 인구는 631만9402명으로, 619만7486명인 20대 인구를 약 12만 명 차로 추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70대 이상 인구가 2022년보다 23만7614명 늘어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Low-Cost Carrier)의 연 매출 1위는 '제주항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티웨이항공, 3위는 진에어 순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적 저비용항공사 중 2023년 매출액(실적 추정치) 1위는 연결 기준 매출 1조 6185억원을 기록한 제주항공이다. 티웨이항공은 1조3155억원의 매출을, 진에어는 별도 기준으로 매출 1조3082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티웨이항공(1532억원), 제주항공(1546억원), 진에어(1547억), 에어부산(1431억원) 순이다. 국내 7개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지난해 국제선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끌어모은 항공사 역시 '제주항공'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준 736만5835명의 승객이 제주항공을 탑승했다. 같은 기간 국제선 여객 수 2위는 티웨이항공(543만 5277명), 3위 진에어(504만 1261명)다. 뒤이어 4위 에어부산(363만7586명), 5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롯데타워가 전 세계 초고층빌딩 6위를 기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개장한 부르즈 할리파는 지상 163층(첨탑층 포함 시 209층)~지하 2층(Concourse 포함 시 지하 3층) 규모로 전 세계 초고층빌딩 중 높이 1위(828m)를 차지했다. 2위는 최근 공사가 마무리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메르데카118 빌딩이다. 메르데카118은 지상 118층(지하 5층)으로 건설됐으며 높이는 679m에 달한다. 연면적만 67만3862㎡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시설로 오피스와 고급 호텔,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선다. 무엇보다 세계 최고 빌딩 1, 2위를 모두 삼성물산이 완공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어 △3위 중국 상하이 타워(632m) △4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로열 클라크 타워(601m) △ 5위 중국 선전 핑안 파이낸스 센터(5
BMW가 '숙적' 메르세데스-벤츠(벤츠)를 제치고 8년 만에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는 지난해 총 7만7395대를 판매해 국내 수입차 중 판매량 1위에 올랐다. BMW가 국내 판매에서 벤츠에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벤츠는 7만6697대를 판매해 2위를 차지했다. 다만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은 벤츠 E클래스의 E 250 모델이었다. 해당 모델은 1만2326대 판매돼 BMW 5시리즈 520(1만451대)을 2000대 가까이 앞섰다. 수입차 판매 3위 브랜드는 아우디로, 지난해 1만7868대를 팔았다. 이어 볼보가 1만7018대로 4위를 차지했으며 △5위 렉서스 1만3561대 △6위 포르쉐 1만1355대 △7위 폭스바겐 1만247대 순이었다. 이외에 △미니(9535대) △토요타(8495대) △쉐보레(5589대)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럭셔리카 브랜드로는 △벤틀리(810대) △마세라티(434대) △람보르기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중 모금액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은 '전남 담양군'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약 22억4000만원의 모금액을 거둬들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 지역이 아닌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지역 재정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다. 기초 지자체 없이 기부를 받은 광역 지자체 제주특별자치도는 약 18억2000만원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남 고흥군이 약 12억2000만원, 전남 나주시가 약 10억6000만원, 경북 예천군이 약 9억7000만원, 전남 영광군이 약 9억3000만원 순으로 나타나 전남의 기초 지자체가 높은 순위에 올랐다. 기부자들은 전북 장수군의 '꿀이뚝뚝 장수신농사과 5㎏'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판매량 2088건, 총구매액은 6264만원에 달한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수준으로 받는
행정안전부가 산정한 오피스텔 표준가격기준액에서 1㎡당 기준액이 가장 높은 오피스텔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2024년 오피스텔 표준가격기준액'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고시한 표준가격기준액은 상가,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의 기준이 된다. 토지를 제외한 건물의 가치만 따져 산정되며, 토지 가격은 '공시지가'로 별도 산정한다.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의 1㎡당 기준액은 178만5000원으로 책정돼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액 182만9000원보다는 4만4000원(2.4%) 가량 떨어졌다. 서울 관악구의 '리치타워'가 165만1000원으로 2위에 올랐다. 이 역시 지난해 기준액 171만원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서울 종로구의 '덕수궁 디팰리스'가 157만4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2024년 오피스텔 표준가격기준액 상위 30위 중 29곳은 서울
외국인에게 인지도가 제일 높은 한식은 김치지만,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는 한국식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외국인 16.5%는(이하 중복 응답)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로 한국식 치킨을 꼽았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베이징, 호찌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2위 라면(11.1%) △3위 김치(9.8%) △4위 비빔밥(8.9%) △5위 불고기(6.1%) 순이었다. 이밖에 김밥(3.9%), 떡볶이(3.7%) 등도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는 '한식 하면 떠오르는 메뉴' 조사 결과와 차이를 보였다. 가장 인지도 높은 한식은 △김치(40.2%) △비빔밥(23.6) △한국식 치킨(16.2%) △불고기(13.3%) △고기 구이(12.0%) 순이었다. 한국식 치킨은 최근 1년간 자주 먹은 한식 메뉴 항목에서도 29.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