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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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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가 벌어들이는 소득이 전체 노동자의 평균 임금보다 최대 7배 가까이 많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OECD가 최근 공개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Health at a Glance 2023)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개원 전문의의 임금은 정규직 일반 노동자 평균 임금보다 6.8배 많았다. 개원의가 봉직의보다, 전문의가 일반의보다 소득이 더 높았다. 전체 노동자 평균 임금 대비 한국 의사의 소득은 봉직 일반의가 2.1배, 개원 일반의가 3.0배, 봉직 전문의가 4.4배 많았다. 개원 전문의는 6.8배 더 많은 수입을 올려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차이가 컸다. 반면 의사 수는 OECD에서 최하위권으로, 다른 나라보다 적었다. 한국인 1000명당 의사 수는 2011년 2.0명에서 2.6명으로 늘었지만, OECD 평균(3.7명)에 못 미쳤으며, 심지어 2011년 평균(3.2명)보다도 적었다. 의사의 수도권 쏠림 현상도
지난 10년간 서울 사교육 부동의 1위는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교육청은 2012~2022년까지 예체능·영어 학원 등을 제외한 서울시 전체 입시·검정고시·보습학원 수를 집계한 '서울시 사설학원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2012년과 2022년 모두 서울 내 학원 수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986개의 학원을 보유했던 강남구는 2022년 1316개로 10년 전 대비 학원이 330개 늘면서 33.5%의 증가율을 보였다. 2022년 기준 학원 수 2위는 양천구(737개), 3위는 송파구(632개)였다. 2012년에는 송파구가 709개로 2위, 양천구가 702개로 3위였으나 10년이 흐르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이는 양천구에 속한 목동이 '목동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학구열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어 △4위 서초구(597개) △5위 노원구(476개) △6위 강서구(445개) △7위 강동구(441개) △8위 은평구(365개) 순이었다. 이외
올해 10월 코스닥 지수 수익률이 G20(주요 20개국) 주가지수 24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또한 22위에 머물렀다. 10월 한 달간 코스닥 지수는 12.48% 하락했다. G20 증시의 24개 주가지수 중에서 최대 낙폭이다. 9.41% 하락에 그쳤던 지난 9월보다 낙폭이 크다. 튀르키예의 BIST100 지수는 8.52% 하락하며 23위를 차지했다. 코스피 지수는 7.59% 하락하며 튀르키예 지수를 한 계단 앞질렀다. 주요국 증시에서 러시아 RTS 지수 수익률은 8.0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아르헨티나 메르발(MERVAL) 지수는 3.97%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다. 그 뒤를 이탈리아 FTSEMIB 지수(0.97%)가 이었다. 이어 브라질 보베스파(BOVESPA) 지수(-1.03%), 중국 선전종합지수(-1.44%), 미국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48%) 순으로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 지수는 1.85% 하락하며 다우존스 지수에 못 미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인터 마이애미)는 그야말로 적수가 없는 'GOAT'(Greatest Of All Time)였다. 그는 8번째 발롱도르를 받으며 수상 횟수에서 압도적 1위를 자랑했다. 메시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개인 통산 8번째다. 발롱도르(Ballon d'or·황금 공이란 뜻의 프랑스어)는 한 시즌 동안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외부 전문가, 기자 등과 논의를 거쳐 선정한다. 메시는 지금까지 이 상을 8번 받으며 수상 횟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009년 발롱도르를 첫 수상한 뒤 2012년까지 4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15년, 2019년, 2021년, 그리고 올해 다시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발롱도르를 5회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알 나스르)였다. 호날두는
국외 사업자 중 구글이 국내 통신망 트래픽 비중 1위로 조사된 가운데, 압도적인 1위임에도 납부하는 망 사용료는 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국외사업자 일평균 국내 트래픽 비중'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김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국외 사업자 가운데 28.6%로 국내 통신망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넷플릭스 5.5% △메타(페이스북) 4.3% △아마존 3.2% △애플 0.3% 순이었다. 구글이 1위를 차지한 이유는 국내에서 유튜브의 영향력이 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2023년 상반기 모바일 앱 결산'을 보면 월평균 4608만명의 한국인이 월평균 126억회, 971억분 동안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구글은 국외 사업자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망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구글이 망 사용에 따른 정당한
지난해 대비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하철 역세권 노선은 8호선으로 조사됐다. 최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의 '수도권 노선별 2022년 12월 말 대비 2023년 9월 말 매매가격지수 상승률' 통계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가 가장 많이 오른 노선은 14.15% 상승한 8호선이었다. 이 중 상승률이 높은 역은 △몽촌토성역(21.15%) △송파역(16.51%) △가락시장역(15.68%) △남한산성입구역(14.71%) △문정역(14.32%) 등이다. 2호선은 12.32%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2호선 중에는 △잠실새내역(19.48%) △잠실나루역(19.46%) △양천구청역(18.40%) △신답역(18.03%) △한양대역(17.83%) 순이었다. 이어 △신분당선(11.94%) △5호선(11.80%) △수인분당선(10.49%) 등이 차지했다. 역을 기준으로 보면 1호선 광명역 역세권이 27.19%로 가장 많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명역 역세권은 입주 이후 꾸준히
한국의 연금제도가 전 세계 47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42위로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산운용업체 머서와 글로벌 투자전문가협회(CFA)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연금지수(MCGPA)에 따르면 한국의 연금제도는 100점 만점 중 51.2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국 47개국 중 42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연금 혜택·제도 설계 수준 등 적정성, 연금 보장 범위와 인구 구조 변화, 정부 부채 등을 따지는 지속성, 제도·운영 분야 등 항목 3개를 평가해 각각 40%, 35%, 25%의 가중치를 두고 총점을 매겼다. 한국은 특히 연금 혜택과 정부의 지원, 자산 성장 등으로 평가되는 적정성 분야에선 39.0으로 47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속가능성 분야는 27위, 운용관리 분야는 34위였다. 1위를 기록한 나라는 네덜란드(85점)다. 이어 아이슬란드(83.5점)·덴마크(81.3점)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경우 63점을 받아 2
비록 월드컵 우승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지난 1년간 전 세계 축구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알 나스르 FC)였다. 지난 14일(한국 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23 전 세계 축구선수 수입 순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축구선수 수입 1위는 호날두가 차지했다.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의 1년 수입은 2억6000만달러(약 3529억원)였다. 호날두는 축구 관련 수입 2억달러를 비롯해 나이키 등 후원사로부터 60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는 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였다. 메시의 지난 1년간 수입은 1억3500만달러(약 1831억원)로, 그는 MLS 중계 패키지 수익의 일부를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네이마르(브라질·알 힐랄 FC, 1억1200만달러), 5위는 카림 벤제마(프랑스·알 이티하드, 1억600만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직장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협력해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0여개국 17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천된 4000여개 기업 중 70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과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 관련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2020~2023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상위 20위 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삼성전자뿐이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페라리 △IBM △어도비 △코스트코 △BMW △시스코 시스템즈 등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877억달러로 3년 연속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대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6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2024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THE는 △교육여건 △연구환경 △연구품질 △국제화 △산학협력 등 5개 지표를 기반으로 세계 대학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62위를 차지한 서울대는 종합 점수 73.4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점수는 올랐으나, 순위는 4계단 하락했다. 서울대는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5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76위), 카이스트(83위) 등이 세계대학평가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성균관대(145위) △포항공대(149위) △유니스트(199위) 등을 비롯해 국내 대학 총 39개교가 세계대학평가 순위에 진입했다. 세계 1위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의 옥스퍼드대가 차지했다. 2위부터 4위는 미국의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 공대(MIT), 하버드대 순이
배터리 제조 기업 SK온(ON)이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 1위에 올랐다. 최근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지 포천(Fortune)은 '2023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Change the World) 순위를 발표했다. SK온은 전기차 기업 테슬라, 자동차 제조 기업 제너럴 모터스(GM), 전기차 충전소 기업 차지 포인트와 함께 해당 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포천은 혁신 기업 공동 1위에 오른 4개 사에 대해 "글로벌 넷제로(Net Zero) 미션 중 하나인 전기차 혁신을 선도하고, 자동차와 가장 친숙한 나라인 미국의 전동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SK온을 두고 "미국 배터리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2025년 SK 온 공장들은 연간 미국에서 전기차 약 150만대분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 설명했다. 공동 1위 4개 사 외에는 △2위 메르카도리브레 △3위 월마트 △4위 존슨콘트롤즈 △5위 바텔 △공동 6위 페리고·오가논 △7위 와소코 △8위 위
제때 치료받지 못해 조기 사망한 환자가 인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치료 가능 사망률 현황'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치료 가능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구 10만명당 51.49명을 기록한 인천광역시로 조사됐다. 치료 가능 사망률이란 인구 10만명당 의료적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뤄졌다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던 조기 사망자의 수를 뜻한다. 전국 평균은 43.7명이고, 인천이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50명대를 넘었다. 강원은 49.61명, 경남은 47.28명, 부산은 46.9명, 충북은 46.4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치료 가능 사망률이 가장 낮은 5곳은 서울(38.56명)이며, 대전 39.21명, 제주 41.10명, 경기 42.27명, 세종 42.43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