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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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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 내 K팝의 입지가 커지면서, 미국 빌보드 인기곡 상위 10위 안에 든 비(非)영어곡 중 한국어 노래가 2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분석 기사에 따르면 '핫(HOT) 100' 순위가 도입된 1958년 이후 해당 차트 10위 안에 진입한 비영어곡은 35곡에 불과했다. 빌보드 핫 100은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유튜브 조회수,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집계한다. 국가 언어별로는 스페인어가 19곡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어가 8곡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어 △독일어 3곡 △프랑스어·이탈리아어 각 2곡 △일본어 1곡 등 순이었다. 한국어 곡 8곡 중 6곡은 모두 방탄소년단(BTS) 곡이었다. 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 100 10위 안에 올린 곡은 △페이크 러브(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온(ON)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마이 유니버스(My Unive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계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을 보완할 것을 지시한 가운데, '매출액' 중심으로 박스오피스를 집계할 경우 1위는 영화 '극한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게 "영화계 박스오피스 조작 논란으로 통합전산망은 물론, 영화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실추됐다"며 "영진위가 리더십을 발휘해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정 노력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문체부는 박스오피스 집계기준을 '관객 수' 중심에서 '매출액'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문체부가 제안에 방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는 139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이다. '극한직업'의 관객 수는 1626만명으로, 기존 관객 수 기준으로는 박스오피스 2위였다. 2위는 '아바타: 물의 길'(1376억원, 1080만명)이며 3위는 '명량'(1357억원, 1761만명)이다. '명량'은 국내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으
배우 전지현이 지난해 130억원에 전액 현금 매입해 화제가 된 아파트가 올해 7월 이후 거래된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위에 올랐다. 24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가장 거래금액이 높은 단지는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평형은 지난달 95억원(40층)에 거래가 체결됐다. 이는 2년 전 거래가인 55억2000만원(38층)보다 39억8000만원(72%) 오른 값이다. 2020년 11월 준공된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짜리 2개 동(280가구)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116~344㎡인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 전용 264㎡를 지난해 9월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공동명의로 130억원에 매수해 주목받기도 했다. 2위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인 '갤러리아포레'다. 이 단지의 전용 218㎡는 이달 신고가인 90억원(36층)에 거래됐다. 지난
팝가수 비욘세의 남편이자 래퍼 겸 사업가인 제이지(Jay-Z, Shawn Carter, 53)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래퍼로 선정됐다. 16일(현지 시간) 금융 지원 사이트 'New Trader U'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래퍼 TOP10(Richest rappers in the world 2023)을 공개했다. 1위에는 제이 지가 순자산 25억달러(한화 약 3조3500억원)로 이름을 올렸다. 사이트 측은 "제이지는 22개 이상의 그래미상을 받았고 1억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다. 그러나 음악은 그의 수입의 일부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지는 자신의 레이블 '로커펠라 레코드'(Roc-A-Fella Records), 의류 라인 '로커웨어'(Rocawear), 주류 브랜드 '아르망 디 브리냑 샴페인'(Armand de Brignac champagne)과 '코냑 위세'(D'USSE)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지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 스포츠 에이전트 라
직장에서 형식적 업무를 많이 하는 국가 1위로 인도가 꼽혔다. 한국은 미국과 함께 최하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미국 CNBC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기업 '슬랙'과 리서치 회사 '퀄트릭스'가 전 세계 9개국의 사무직 임직원 약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무 효율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일할 때 형식적 업무를 많이 하는 나라 1위는 인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형식적 업무를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인도(43%) △일본(37%) △싱가포르(36%) △프랑스(31%) △영국(30%) △호주(29%) △독일(29%) △미국·한국(공동 8위·28%) 순이었다. 슬랙은 전 세계 국가 중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수행적 업무(Performative Work)'에 치중하는 경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수행적 업무란 생산적 업무(Productive Work) 대신 겉보기에 바빠 보이는 형식적 업무다. 데릭 라니 슬랙 담당자는 "수행적 업무에는 의미 없이 반복되는 미팅, 보여
'역주행의 신화' 영화 '엘리멘탈'이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3위에 올랐다. 다만 애니메이션 흥행 1, 2위인 '겨울왕국' 시리즈가 각각 1000만 관객을 돌파했기 때문에, '엘리멘탈'은 최종 3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개봉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누적 관객 수 678만3804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개봉한 디즈니·픽사 작품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종전까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은 '인사이드 아웃'(496만명)이었다. '엘리멘탈'은 올해 개봉한 외국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이기도 하다. 당초 '엘리멘탈'은 개봉 초만 해도 '범죄도시3', '플래시' 등에 밀려 큰 힘을 쓰지 못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부터 역주행하더니 결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4위는 지난 3월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554만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축구선수 10명 중 8명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소속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워 축구 스타들을 자국 리그로 빨아들이는 모습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지난 15일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 10명을 소개했다. 매체는 최근 여러 스타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해 막대한 돈을 받게 됨에 따라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봉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였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흡을 맞춘 두 선수는 각각 소속팀에서 1억7200만파운드(약 2935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네이마르(알 힐랄)와 은골로 캉테(알 이티하드)가 8600만파운드(약 1467억원)의 연봉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축구선수 톱4가 모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셈이다. 5위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로 연봉 6000만파운드(약 1023억원)를 받는다.
한국이 2023년 '세계 최강의 해군 순위' 5위로 선정됐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세계 현대 군사 전함 디렉터리(WDMMW)는 2023년 세계 해군력 순위(Global Naval Power Ranking)를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한국은 세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WDMMW는 "한국은 138개의 현역 해군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며 "고정익 항공모함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해군 부대 유형을 포함한 균형 잡힌 전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해군 전력은 북한의 공격을 염두에 두고 "방어와 억제에 초점을 두고 구축된 듯하다"며 연안경비함(OPV)이 전체 전력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2023년 세계 최강 해군은 미국이다. WDMMW는 미국의 현역 해군 부대는 243개로 최다 규모인 425개 부대를 가진 중국보다 훨씬 적지만 "전함과 잠수함 등 해군 자산을 매우 균형 있게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계 최강 해군 2위는 중국, 3
국내 100대 기업 중 경제기여액이 가장 큰 곳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금융사와 공기업을 제외한 500대 기업 중 지난해 경제기여액을 알 수 있는 매출 상위 100곳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제기여액은 기업이 경영활동으로 창출한 경제적 가치의 총액으로, 협력사·임직원·정부·주주·채권자·사회 등 이해관계자에게 기업이 지급한 비용의 합계다. 지난해 100대 기업의 경제기여액은 1472조794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252조6620억원) 증가했다. 특히 경제기여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GS칼텍스로, 2021년 31조3856억원에서 지난해 54조2670억원으로 1년 만에 22조억원 이상 늘어났다. 경제기여액 1위는 148조1090억원의 삼성전자였다. 다만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경제기여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경제기여액은 2021년과 비교했을 때 7조1909억원 줄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다른 부문
올해 상반기 기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구글코리아가 올랐다. 최근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지난 1~6월 상반기 잡플래닛 내 기업 평가를 토대로 '2023 상반기 결산' 일하기 좋은 기업을 꼽았다. 1위는 총 8.75점을 받은 구글코리아가 차지했다. 구글코리아는 급여복지 만족도 4.61점, 사내 문화 만족도 4.5점, 기업추천율은 94%에 달한다. 다만, 올 초 경기 침체로 글로벌 IT기업들이 구조 조정에 들어가면서 구글코리아 역시 여파를 피하진 못했다. 한 구성원은 "살벌한 비개발직군 레이오프, 직업 안정성을 원한다면 국내 기업을 추천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블록체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등을 운영 중인 두나무는 8.74점을 받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급여·복지 만족도는 4.69점을 기록했다. 구성원들은 "회사 다니면서 돈 쓸 일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복지가 좋고 "높은 인센티브와 최강 복지"라고 평가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워라밸'이 꼽혔다. 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열 번째로 '주목도가 높은 과학논문'을 발표한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는 지난 8일 '과학기술지표 2023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19~2021년 발표된 주요 국가의 과학논문을 비교 분석한 자료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용 횟수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주목도 높은 논문의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었다. 중국은 5만4405편의 주목도 높은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미국(3만6208편)이었다. 세계 패권을 두고 경쟁 중인 이들 G2 국가만이 수만 단위의 주목도 높은 논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3위는 영국(8878편)이었고 4위 독일(7234편), 5위 이탈리아(6723편) 등이었다. IT 강국 인도(6031편)가 6위에 올랐다. 7~9위는 각각 호주(5186편), 캐나다(4632편), 프랑스(4210편)가 차지했다. 10위 한국은 4100편의 주목도 높은 과학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이
내년 열리는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한국이 종합 순위 10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두고 대회 종합 순위 1~30위를 예상, 한국을 10위에 올렸다. 한국의 예상 메달은 금메달 8개·은메달 7개·동메달 14개로 총 29개다. 앞서 2020년 도쿄 올림픽 당시 종합 순위 16위(금메달 6개·은메달 4개·동메달 10개)였던 성적보다 높다. 그레이스노트는 "2020 도쿄 올림픽은 한국에 실망스러운 대회였다"며 "금메달 6개 포함 총 19개의 메달을 따낸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이었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포함 29개의 메달을 따낼 것으로 예상된다. 2004 아테네 대회(9위), 2008 베이징 대회(7위), 2012 런던 대회(5위) 성과 수준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밝은 전망을 내놨다. 그레스이스노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