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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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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가 남자 테니스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자에 등극했다. 그는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를 넘어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조코비치는 지난 11일 남자 테니스 프랑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23회로 늘렸다. 이는 테니스 오픈 시대(프로화) 이후 현재까지 최다 우승 횟수다. 최다 우승 2위는 '흙 코트의 제왕'으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로, 메이저 대회에서 22회 우승을 차지했다. 3위에는 20회 우승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자리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피트 샘프라스(14회), 비외른 보리(11회)였다. 이어 8회 우승의 지미 코너스, 이반 랜들, 안드레 애거시가 공동 6위로 집계됐다. 공동 7위는 존 매켄로와 마츠 빌란데르(7회)였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에서 관리하는 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역사가 깊은 4개 대회를 말한다.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라고도 불리며 △영국
삼성이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세계 50대 혁신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23년 세계 50대 혁신기업을 발표했다. BCG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업체로, 2005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삼성은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세계 7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6위에서 한 단계 하락한 순위다. 지난해 16위와 3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던 LG와 현대자동차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최상위권은 미국 기업 차지였다. 1~6위는 △애플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모더나 순이었다. 특히 애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고,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는 전년 대비 3단계 올라섰다. 전자제품·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도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기업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독일 기술기업 지멘스는 전년보다 10단계나 높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대외지급 능력을 반영하는 순(純)대외금융자산이 지난해 기준 7466억달러(약 1000조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2162조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집계한 국가별 순대외금융자산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2012년 133위에서 2021년 10위로 수직 상승했고, 지난해는 9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일머니'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를 뛰어넘은 수치다. 대외금융자산을 팔면 달러를 들여올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외화방파제가 그만큼 두터워졌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국가별 순대외금융자산 순위를 보면 1위에는 일본이 3조 1655억 달러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이어 독일(2조 929억 달러), 중국(2조 5313억 달러), 홍콩 (1조 7613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더불어 한국은행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국제투자대조표'을 보면 지난 1~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주가가 3% 넘게 오르면서 세계 시가총액 순위 10위로 뛰어올랐다. 16일(한국 시간) 기준 TSMC는 시총 545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TSMC는 비자를 제치고 세계 시총 10대 기업에 등극했다. TSMC는 올들어서만 주가가 32% 급등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후 반도체 하강 국면이 곧 끝나고, 인공지능(AI) 붐 혜택을 크게 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최근 TSMC의 에너지 효율성이 크고 비용이 싼 AI 맞춤형 칩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라며 주가 목표치를 상향했다.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 역시 최근 시총 1조달러를 돌파했다. 세계 시총 6위인 엔비디아의 시총은 1조530억달러에 달한다. 세계 시총 1위 기업은 미국의 애플이다. 애플의 시총은 2조9350억달러다. 이어 △2위 마이크로소프트(2조5880억달러) △3위 사우디 아람코(2조970억달러) △4위 알파벳(1조5910억달러) △
한국 법인세의 조세경쟁력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34위로 조사됐다. 이에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법인세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최근 미국 조세재단이 발표한 '국제 조세경쟁력 지수' 조사 결과 지난해 한국의 조세경쟁력 종합 순위는 총점 64.1점으로 25위다. 소비세 분야는 2위로 높지만, 법인세 분야는 34위로 매우 낮았다. 조세경쟁력은 법인세·소득세·소비세·재산세·국제조세 5가지를 비교·분석하는데, 조세 부담이 낮고 과세체계가 단순할수록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종합순위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뉴질랜드 △스위스 △체코 순으로 1~5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21위, 미국은 22위에 올랐다. 법인세 경쟁력의 경우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아일랜드 △헝가리 순으로 1~5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과 일본은 각각 22위, 33위로 조사됐다. 이에 한국의 법인세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세제
서울이 세계 주요도시 중 외국인이 살기에 물가가 비싼 곳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글로벌 분석업체 ECA 인터내셔널(ECA International)이 매년 통화가치, 임대료 등 생활비를 기준으로 ECA 지수를 책정해 선정한 '외국인에게 가장 비싼 도시'에 따르면 1위는 미국 뉴욕이 차지했다. 인플레이션과 높은 숙박비 등이 반영됐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홍콩은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스위스 제네바, 4위는 영국 런던이 차지했다. 뒤이어 5위에는 싱가포르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3위에서 수직상승한 수치다. ECA 인터내셔널은 중국의 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을 떠나 싱가포르에 아시아 본부를 설치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6위 스위스 취리히, 7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8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은 지난해 10위에서 9위로 순위를 올렸다. ECA 인터내셔널은 재산세 규정 변경으로 인한 공급 감소로 인해 서울의 주거 비용이 상승한
전세계에 핵탄두 1만2520발 가량이 있는 걸로 추정되는 가운데 북한이 40발을 보유 중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러시아와 미국은 각각 5000발이 넘는 핵탄두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면서 다른 보유국들을 압도했다. 일본 나가사키대학 산하 핵무기폐기연구센터(RECNA)는 지난 6일 '세계 핵탄두 보유량' 보고서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6월 기준 전 세계에 존재하는 핵탄두 수는 약 1만2520발로, 총 9개국이 핵탄두를 보유 중이다. 가장 많이 가진 나라는 러시아로, 보유량이 5890발인 것으로 분석됐다. 2위는 5244발의 미국이었다. 러시아와 미국만 각각 네자릿수가 넘는 핵탄두를 보유했고 두 나라를 합치면 1만발이 넘는다. 3~5위는 순서대로 중국(410발), 프랑스(290발), 영국(225발)이었다. 파키스탄(170발)과 인도(164발)가 뒤를 이었고, 이스라엘(90발)과 북한(40발)이 두자릿수 핵탄두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고서는 최근 5년간 핵탄두 수가 감소
삼성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300조원을 처음으로 달성하며 21년 연속 국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996년~2022년 사이 27년간 국내 1000대 상장사 매출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 상장사 중 매출 기준 상위 1000곳(금융업·지주사 포함)에 포함되는 기업으로, 개별(별도) 재무제표 금액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211조8674억원으로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으며, 연결기준으로는 302조2313억원으로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어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간 이 순위에서 1위를 지켰다. 2위는 한국전력(68조9515억원), 3위는 현대차(65조3083억원)였다. 두 곳은 2년 연속 각각 2·3위 자리를 유지했다. 4~10위 자리싸움은 치열했다. 4위 메리츠증권은 56조16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계단 상승했다. 다만 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로스쿨'이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에서 7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지난달 공개한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 로스쿨별 합격률(응시자 대비) 통계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은 81.46%로 전체 1위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고려대와 연세대 로스쿨 역시 각각 75.82%, 73.94%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고려대 로스쿨은 지난해보다 합격률이 1.10%p(포인트) 감소했지만,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연세대 로스쿨은 지난해보다 2.97%p 증가하는 합격률을 보였지만, 2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합격률 상위 10위는 모두 서울 소재 로스쿨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에는 합격률 72.6%를 기록한 중앙대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강대(66.67%), 성균관대(66.25%), 한양대(62.50%), 이화여자대(62.16%), 한국외국어대(57.33%), 서울시립대(55.88%)가 뒤를 이었다. 비수도권 로스
애플 아이폰이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상위 제품 10개 중 6개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는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으나 같은 기간 500달러(약 66만원)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선 애플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순위는 △아이폰14 프로맥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아이폰13 으로 1~4위 모두 애플 제품이 차지했다. 삼성 신제품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S23은 각각 5위와 7위에 올랐다. 판매 상위 10개 제품 중 애플 제품이 6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폰13은 지난해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4 플러스, 아이폰12, 아이폰SE 등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500달러 이상 15대 제품에
중국인들이 약 4만5000호에 달하는 국내 주택을 보유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량의 약 2.25배에 달하는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은 총 8만3512호였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4만4889호에 달하는 국내 주택을 보유, 외국인 중 가장 많이 한국에서 집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원으로 보면 한국에 집을 가진 중국인은 4만7912명이었다. 국내 주택 보유 외국인 2위는 미국인으로, 총 1만9923호의 집을 보유 중이다. 소유자 수는 1만7891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3~5위는 △캐나다 5810호, 4859명 △대만 3271호, 2982명 △호주 1740호, 1498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주택을 가진 외국인의 93.5%는 1주택 소유자였다. 2주택 소유자는 4121명, 3주택 541명, 4주택 188명, 5주택 이상은 442명이었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작성한 '2023년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9~24세를 기본으로 하되,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대상 연령에 차이를 뒀다. 2023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9~24세) 인구는 791만3000명으로 총인구의 15.3%에 달한다. 청소년(13~24세) 중 90.8%는 "고민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연령대를 13~18세로 좁혔을 때,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공부였다. 50.8%에 달하는 청소년이 학업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이 나이대의 청소년들은 △외모(13.3%) △직업(7.4%) △친구·우정(6.1%) △신체적 정신적 건강(4.9%) △용돈 부족(4.8%) 순으로 고민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 학교·학원 폭력, 흡연, 음주, 인터넷 중독에 대한 걱정도 존재했다. 또 13~18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자신의 고민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