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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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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슈퍼리치(super rich)들은 '주식'을 향후 투자하고 싶은 1순위 자산으로 꼽았다. 지난 9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슈퍼리치와 일반 투자자를 포함한 총 2013명을 조사해 작성됐다. 슈퍼리치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슈퍼리치의 51%는 올해 부동산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슈퍼리치들은 향후 투자 의향이 가장 높은 자산으로 주식(29%)을 1순위로 꼽았다. 전망이 좋지 않다는 평가에도 부동산이 27%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예금(15%)이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채권(12%), 펀드·신탁(7%)이 자리했다. 이 밖에 슈퍼리치들은 △현금 및 입출금통장(2%) △보험 및 연금 등(2%) △ETF(Exchange Traded Fund·2%) △가상화폐(2%) 등에 투자 의향이 있다고
이주민이 정착하기 쉬운 국가 1위로 바레인이 꼽혔다. 상위 10개국에 아시아 국가가 7개국이나 포함됐으나 우리나라는 순위권에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현지 시간) 국외 거주 커뮤니티 그룹 인터내셔널즈(Internationals)가 국외 거주 필수 지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바레인은 이주민이 정착하기 쉬운 국가 1위에 올랐다. 국외 거주 필수 지수에는 온라인 서비스 접근 능력을 의미하는 △디지털 라이프 지수를 비롯해 △이주민을 위한 주택을 찾는 것의 용이성 △현지 은행 계좌를 개설하거나 비자를 받는 것의 용이성 △현지 언어를 배우는 용이성 및 새로운 언어를 배울 필요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용이성 등이 포함된다. 바레인과 함께 상위 3개국에 포함된 아랍에미리트(UAE)와 싱가포르는 의사소통 영역에 있어서 언어 장벽이 낮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인터내셔널즈 측은 CNBC에 "세 곳 모두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라며 "이 때문에 해외에서 새로 온 사람들이 쉽게 적
우리나라의 1GB(기가바이트)당 모바일 데이터 이용료는 평균 약 1만6400원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케이블·모바일 전문 분석 사이트 cable.co.uk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1GB당 모바일 데이터 사용료는 평균 12.55달러(약 1만6400원)로 남아프리카공화국(8.93달러), 나미비아(10.52달러) 등보다 비쌌다. 특히 평균 모바일 사용료(3.12달러)와 비교했을 때는 3배 이상 높은 수준이었으며, 전체 조사 대상 233개국 중에는 10번째로 비싼 요금이었다. OECD 회원국 중에서는 한국의 모바일 데이터 비용이 가장 높았다. 한국에 이은 OECD 국가 모바일 데이터 비용은 원화 기준 △스위스(9700원) △뉴질랜드(8800원) △핀란드(7880원) △캐나다(7790원) △미국(7370원) △그리스(6950원) △노르웨이(5820원) △일본(5050원) 등 순이었다. 비용이 가장 저렴한 나라는
서울 주요 대학가 가운데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의 평균 월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신촌' 일대로 묶이는 연세대 인근 월세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 3가에 따르면 서울시내 10개 대학 인근의 월세를 파악했더니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평균 59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51만7000원) 대비 15.14% 상승한 수준이다. 원룸 평균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이화여대로 83만5000원에 달했다. 이어 연세대(평균 월세 69만5000원), 중앙대·한양대(각 평균 65만5000원), 고려대·서강대(각 평균 62만원)가 뒤를 이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인근은 52만6000원에서 56만5000원으로 7.52% 상승했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인근 지역은 48만1000원에서 48만5000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1년새 월세 상승률은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 순으로 높았다. 중앙
수많은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꼽혔다. 전년도 조사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는 2위로 밀렸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2023년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다. 루이비통과 크리스챤 디올, 셀린느, 티파니앤코 등을 보유한 LVMH그룹의 아르노 회장이 2110억달러(약 278조원)의 자산으로 1위에 올랐다. 테슬라를 비롯해 스페이스X, 트위터 등의 CEO를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1800억달러(약 237조원)로 2위였다. 아마존 의장인 제프 베이조스가 1140억달러(약 150조원)로 3위에 자리했다. 4위는 1070억달러(약 141조원)의 래리 엘리슨 오라클 CTO가 차지했다. 5위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으로 1060억달러(약 139조원)였고, 6위는 1040억달러(약 137조원)의 빌 게이츠로 조사됐다. 7~10위는 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탑승객이 방문한 국제 공항은 미국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공항 국제위원회(ACI) 집계를 인용해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지난해 9370만 명의 여객이 비행기를 타고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COVID-19) 충격이 더 심했던 전년에 비해 24%가 급증한 규모다. 2위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7340만 명이었고 3위는 6930만 명이 방문한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이다. 그 뒤로 시카고 오헤어 공항(6830만)이 4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6590만)이 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가장 붐빈 공항 최상위 10위에 미국 공항 총 5개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5위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공항으로 여객 6610만 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이어 7위 이스탄불(6430만), 8위 런던(6160만). 9위 뉴델리(5950만) 및 10위 파리 국제공항(
홀로 여행을 떠나는 '혼행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혼자 여행가기 안전한 국가 상위 5개국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영국 BBC는 국가 안전과 평등 지표 등을 고려해 여성 혼자 여행가기 좋은 국가로 슬로베니아, 르완다, 아랍 에미리트(UAE), 일본, 노르웨이 등 5개국을 꼽았다. 조지타운의 여성 안정지수(WPS)와 세계경제포럼 성별 격차 보고서 등을 참조해 국가를 선정했다고 BBC는 밝혔다. 이들 국가의 WPS는 △슬로베니아 0.870 △르완다 0.748 △UAE 0.856 △일본 0.823 △노르웨이 0.922 등으로 1점 만점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가장 처음으로 소개된 곳은 WPS가 높은 동유럽 국가인 슬로베니아였다. BBC에 따르면 슬로베니아는 현지 여성 85%가 스스로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할 만큼 안전의식이 우수한 국가다. 또 대중교통이 안정적이고 구석구석까지 이어져 혼행족에게 편리하다는 점도 강점이었다. 의회 여성비율이 55%로 양성평등 1위로 꼽힌 르완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 자동차 생산국 중 노동자 1만명당 운용하는 로봇대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국제로봇연맹(IFR)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로봇 밀도는 2867대로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로봇 밀도는 노동자 1만명당 로봇 대수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 5위였으나 로봇 밀도는 압도적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독일의 로봇 밀도는 한국의 절반을 조금 넘는 1500대였고, 3위 미국은 1457대, 4위 일본은 1422대였다.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한 중국은 로봇 밀도 772대로 5위에 자리했다. 다만 중국은 2021년 기준 6만 1598대의 로봇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로봇 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이는 같은 해 세계에서 증가한 로봇 11만 9405대의 52%를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세계적으로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노동력이 부
2022년 기준 집계된 전 세계 한류 팬 수는 약 1억78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중국인으로 중국 내 한류 팬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외교부와 함께 전 세계 한류 현황을 담아 발간한 '2022 지구촌 한류 현황'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한류 동호회나 한류 팬 수 모두에서 가장 규모가 큰 나라는 8532만명의 한류 팬을 보유한 중국이다. 이어 약 1684만명의 한류 팬이 있는 태국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약 1624만명, 베트남의 경우 1331만 명, 러시아는 792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동호회나 동호인 수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이는 지역은 아시아다. 아시아의 동호회 수는 596개(35.4%)이며, 동호인 수는 1억3000만명(73.4%)이다. 전년 대비 팬덤의 규모나 점유율 면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지역은 유럽이다. 509개의 동호회가 있는 유럽에는 약 1320만명의 동호인이 있다. 이는 전년
필 미컬슨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지난해 현역으로 활동한 골프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022년 골프선수 중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한 상위 50명 목록을 발표했다. 이 조사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DP 월드투어 등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이 포함됐으며 이외 수입은 추정치다.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한 선수는 필 미컬슨이었다. 그는 1억294만달러(약 1339억원)를 벌면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그는 LIV 계약금 등 경기 외적으로 1억100만달러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LIV 골프 멤버이기에 PGA로 돌아가려면 최대 4억달러의 거액을 반환해야 한다. 2위는 9920만달러의 수입을 올린 더스틴 존슨이었다. 3위는 '골프 황제' 우즈가 차지했다. 우즈는 대회에는 거의 출전하지 못했으나 경기 외 수입 덕분에 총 9704만달러를 벌어들였다. 4위는 우즈의 뒤를 이을 골프
미국 뉴욕이 세계에서 하루 출장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으로 선정됐다. 서울은 세계 57위로 아시아에서 5위를 기록했다. 국제 인력관리 컨설팅업체 ECA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출장비가 많이 드는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출장비는 지난해 기준 각 도시별 4성급 호텔 숙박비와 식음료비, 교통비, 부대비용 등을 비교해 산정했다. 세계에서 일일 출장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미국 뉴욕으로, 796달러(약 104만원)에 달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출장·관광 수요 증가로 숙박비가 증가한데다, 인플레이션 여파로 생활용품 가격이 오르면서 전년 대비 출장비가 8% 늘었다. 국제기구가 밀집한 스위스 제네바와 미국 수도 워싱턴 DC는 각각 700달러(약 91만원), 658달러(약 85만원)로 2,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위스 취리히(641달러) △미국 샌프란시스코(609달러) △이스라엘 텔아비브(594달러) △미국 로스앤젤레스(584달러) △영국 런던(583달러)
LG와 삼성전자가 지난해 유럽에서 돋보이는 특허출원 실적을 올렸다. 기업별 유럽 특허출원 순위에서 LG는 2위, 삼성은 4위에 올랐다. 유럽특허청(EPO)은 지난 28일 '2022 특허 지수'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특허출원을 가장 많이 한 기업은 중국의 화웨이(4505건)였다. 이어 LG가 3510건의 특허출원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수치로, 순위도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3위는 미국의 퀄컴(2966건)이었고, 삼성이 2874건으로 4위였다. 삼성은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냈지만, 타 분야 실적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삼성의 순위는 전년보다 2계단 하락했다. 5~10위는 각각 △에릭슨 1827건 △지멘스 1735건 △레이시온 1539건 △바스프 1401건 △필립스 1338건 △소니 1329건 등이었다. 한편 LG와 삼성을 제외한 국내 주요 기업의 유럽 특허출원 건수는 SK 277건, 현대 177건, 포스코 138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