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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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 기능성 소재 스타트업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가 12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술보증기금이 주도했으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와이앤아처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5년 문을 연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는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DH24'를 바탕으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소재를 만들고 있다. 과거 유명 장 건강기능식품 등 히트 상품을 개발했던 조경원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설립 1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부의 각종 연구개발 및 창업 지원 사업을 더해 지금까지 총 24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새롭게 확보한 투자금은 DH24를 활용한 신제품 연구와 생산 시설 확충,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 시험 및 인허가 절차에 쓸 계획이다. 조경원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우리 유산균 소재가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용드론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전쟁에서 많은 활약을 하며 차세대 전략자원으로 주목받는다. 현재 세계 드론시장은 중국이 점유율 70%를 차지한다. 그러나 방산분야는 국가의 국방력과 직결되는 만큼 국산화 수요가 높다. 소형 스텔스 드론 전문 방산 스타트업은 이런 국면에서 주목받는다. 드론의 제조공정 전과정을 자체수행하는 에이디시스템은 최근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한국산업은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J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에이디시스템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4억원이 됐다. 투자자들은 에이디시스템이 기체설계부터 복합재 제조, 비행제어·항전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종합까지 무인기 개발의 전과정을 자체수행하는 국내에 몇 안되는 회사란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 드론시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처의 구체적인 요구를 맞춰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란 설명이다. 에이디시스템의 현재 주력 기종인 'AD3000'은 프로펠러를 이용해 수직이륙하고 비행은 일반 비행기와 같이 양쪽에 고정된 날개(고정익)를 사용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022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용 드론이 많은 활약을 하며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뒤이어 발발한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에서도 드론이 적극 쓰이면서 방산 분야의 새로운 핵심 병기로 떠올랐다. 현재 세계 드론 시장은 중국이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방산 분야는 국가의 국방력과 직결되는 만큼 국산화 수요가 높다. 이런 방산 드론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소형 스텔스 드론 전문 방산 스타트업 에이디시스템이다. 드론 제조 공정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에이디시스템은 최근 1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한국산업은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J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에이디시스템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4억원이 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스타트업 인핸스가 512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금은 81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신규 투자자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IMM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G CNS, 롯데벤처스도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L&S벤처캐피탈, AOA캐피탈파트너스, KT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등 기존 주주들은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특히 인핸스 솔루션을 실제 업무에 도입한 포스코·LG·롯데그룹의 계열사들이 이주주로 합류했다. 인핸스 관계자는 "고객사 그룹 계열사가 인핸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인핸스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AgentO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사적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 내부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와 업무 규칙을 '온톨로지(Ontology·흩어진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연결하는 기술)'로 구조화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화물 운송 플랫폼 센디가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로 현재까지 30억원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투자파트너스가 20억원, 콜즈다이나믹스가 10억원을 투자했다. 센디는 화주와 차주를 연결하는 앱 '센디(sendy)'를 2018년부터 운영해 온 IT 스타트업이다. 국내 도로 화물운송 시장은 약 160조원 규모로 추정되지만, 배차·모니터링·정산이 전화·메신저·엑셀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목했다. 매칭은 플랫폼으로 풀었지만, 그 이후 운송 운영은 여전히 수작업에 기대는 지점이 많다는 문제의식에서 솔루션을 고도화해왔다. 센디는 올해 상반기 선보인 AI 운송 관리 솔루션 '센디X'를 해답으로 내놨다. 차량 매칭 뒤 모니터링부터 결제·정산까지를 한 시스템으로 잇고,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다시 운영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운송 수수료 수익에 솔루션 이용료를 더하고, 데이터 기반 부가 서비스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형 스텔스 무인기 전문 방산기업 에이디시스템이 총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플럭스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도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4억원이 됐다. 2019년 설립된 에이디시스템은 기체 설계부터 복합재 제조, 비행제어·항전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종합까지 무인기 개발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방산기업이다. 충남 천안 본사와 경기 화성 공장·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수직이착륙(VTOL) 고정익 플랫폼과 교육용 멀티콥터 등 다양한 무인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디시스템이 주력하는 분야는 대드론(C-UAS) 체계에 대응해 전장 생존성을 높인 무인기다. 저피탐(스텔스) 설계·소재를 비롯해 VIO·SLAM 기반 비GPS 항법, 항재밍 데이터링크, 종말단계 회피비행 등의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영상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코로로직이 카카오벤처스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코로로직은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팀이 지난 5월 설립한 의료AI 기업이다. 관상동맥조영술 등 심혈관 중재시술 과정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AI 솔루션 '앤지오필름(Angio-FILM)'을 개발하고 있다. 관상동맥조영술을 비롯한 심혈관 중재시술은 X선 투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진행한다. 이 때문에 환자는 물론 반복적으로 시술에 참여하는 의료진도 방사선에 노출된다.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해 X선 촬영량을 낮추면 프레임 수와 화질이 떨어져 혈관이나 의료기기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앤지오필름은 AI 기반 비디오 프레임 보간(VFI·Video Frame Interpolation) 기술을 활용해 낮은 프레임으로 촬영한 관상동맥조영술 영상을 실시간으로 고프레임 영상처럼 복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언어재활 솔루션 기업 골든브레인케어가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6년 부산에서 출범한 골든브레인케어는 뇌졸중과 뇌손상, 치매 등 신경계 질환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한 AI 언어재활 플랫폼 '브레인프렌즈'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브레인프렌즈는 언어 기능 평가부터 맞춤형 재활 훈련, 수행 데이터 분석, 보호자 보고서 작성까지 연계한 재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든브레인케어는 환자의 음성과 안면 움직임, 반응 데이터를 AI로 정량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치료실 밖 일상에서도 훈련과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음성과 영상 등 민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도 접목하고 있다. 1급 언어재활사인 이현송 대표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들과 자체 기업부설연구소가 서비스 개발을 맡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방한 관광(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인수해 연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11일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방식의 크리에이트립 지분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 단행한 전략적 투자에 이어 이번 결정으로 지분 전량을 확보한다.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설립 후 내국인의 해외여행(아웃바운드)과 국내여행(인트라바운드) 사업에 주력해 왔다. 항공·숙박·투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가입자 1000만명, 지난해 총거래액 2조 3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인수로 외국인의 한국 여행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2016년 출범한 크리에이트립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휴 업체 예약을 돕는 플랫폼이다. 올해 4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는 170만명에 달한다. 대만 지역 사용량 1위, 미국과 일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 감각지능 기술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16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인 최혁렬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연구실 출신 박사인 이윤행 대표가 2019년 11월 설립한 연구실 창업 기업이다. 로봇이 물체에 닿는 순간의 힘을 인지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기술은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인공지능)가 시연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에 진입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정전용량 방식의 힘·토크 센서와 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생산해 국내외 휴머노이드·협동로봇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센서와 힘 제어 기술을 결합한 표면가공 자동화 솔루션을 방산과 반도체 장비 부품,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 현장에 공급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하드웨어인 센서와 소프트웨어인 힘 제어 기술을 함께 보유한 점이 개별 부품 공급에 머무는 경쟁사와의 차별점"이라며 "정전용량 방식은 소형화와 원가 절감에 유리해 관절마다 다수의 센서를 탑재해야 하는 휴머노이드에 적합하다"고 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아·청소년 성장케어 스타트업 위드닥터스가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자)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2024년 설립된 위드닥터스는 의료·운동·영양·심리·수면을 결합한 성장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성장 치료 자체를 제공하기보다 아이별 성장 저해 요인을 파악하고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위드닥터스는 210여개 항목의 검사를 통해 성장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 뒤 전문가들이 이를 토대로 개인별 성장관리 전략을 설계한다. 검사와 문진, 처방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성장관리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에 통합해 개인별 성장 평가 리포트도 제공한다. 회사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성장 예측과 성장 저해요인 분석, 개인별 프로그램 추천 등이 가능한 AI(인공지능) 성장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9월 1주차(8월31일~9월4일)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관심은 우주·방산과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딥테크 분야에 집중됐다. 100억원 이상의 '메가딜'이 3건 이뤄졌고, 투자 단계도 시드부터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까지 폭넓게 분포했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은 △트위니 △엠브릭스 △튜링 △웰콘시스템즈 △인세라솔루션 △에이블랩스 △에어빌리티 △인텔리시아 △어코드엔터테인먼트 △벗뷰리풀 △파운더스에이 △스페이스랩 △더미온 △킴테크닉스 △뉴헤리티지 △백엔드엑스 △럭키스튜디오 등 17개사다. ━피지컬AI·방산 부품으로 흐른 성장 자금━가장 큰 자금을 확보한 곳은 144억원 규모의 프리IPO를 마무리한 자율주행 로봇 기업 트위니다. 국내 물류·산업 현장에서 쌓은 자율주행 기술과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135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인세라솔루션의 주력 제품은 고속정밀조향거울(FS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