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해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인양작업이 강풍으로 인해 중단됐다.
6일 사고 해역에서 인양작업을 진행 중인 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순간 최대 풍속 35노트에 이르는 등 기상상태가 천안함 침몰 이후 가장 악화돼 인양작업을 중단했다.
현재 인양작업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던 모든 작업선은 대청도로 피항한 상태며 당초 5일과 6일 이틀에 거쳐 선체 및 수중상태를 탐색하려던 계획도 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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