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글로벌 정책의 동조화와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시장 시총 상위 100위 권 중 한화가 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2분 현재한화(110,100원 ▼7,900 -6.69%)는 전날보다 450원(1.15%) 하락한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전날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을 포기한GS(104,000원 ▼5,900 -5.37%)는 14.52%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포스코(306,500원 ▼1,000 -0.33%)와현대중공업(291,500원 ▼10,000 -3.32%)은 각각 4.12%, 10.70%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GS그룹은 전날 본입찰 마감 전 인수 파트너였던 포스코와 인수 희망 가격 결정을 놓고 이견를 좁히지 못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쟁사인 한화그룹측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지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