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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6,770원 ▲70 +1.04%)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6 제4회 대만구 세포·유전자치료(CGT) 발전 포럼)’에 주최 측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바이오솔루션의 연골재생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CartiLife®)’가 지난 4월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에서 판매승인을 받은 이후 이뤄졌다. 이정선 대표는 이번 포럼의 ‘주요 국제 연사(知名??嘉?)’ 10인 중 한 명으로 초청됐다.
광저우 후이화 힐튼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광저우 난사·선전 등 대만구(광둥·홍콩·마카오 광역경제권)의 세포·유전자치료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마련된 CGT 전문 행사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차세대 세포치료, iPSC 임상전환, 고형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 다양한 전문 세션이 구성됐으며, 연구개발부터 임상 전환, 규제, 사업화 및 산업 협력까지 폭 넓은 주제가 논의됐다는 설명이다. 광둥성 줄기세포·재생의학협회와 광둥의곡등 현지 기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국내외 업계 관계자 1200명 이상이 참여했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카티라이프는 지난 4월 하이난 러청 의료특구 내 판매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8월 현지에서 첫 환자 치료를 시작하며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회사는 향후 현지에서 실사용데이터(RWD)를 축적하고 실사용근거(RWE)를 확보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카티라이프의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정선 대표는 지난달 22일 ‘돌파와 도약, 잠재력 발휘’ 세션에서 “카티라이프의 임상적 성공을 넘어, 연골재생 및 골관절염을 위한 차세대 동종 세포·유전자치료로: 카티로이드와 스페로큐어”를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발표를 통해 이 대표는 카티라이프의 연구개발부터 임상, 국내 품목허가 및 상용화에 이르는 경험과 중국 하이난 시장 진입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카티로이드와 스페로큐어 등 차세대 연골재생·골관절염 파이프라인의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포럼 기간 동안 중국 현지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과 별도 미팅도 진행했다"면서 “하이난에서의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중국 본토 진출에 필요한 규제 및 임상연구 경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중국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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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연골은 혈관이 없어 자가재생 능력이 매우 제한적인 조직이며, 골관절염은 질병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아줄 치료옵션이 적은 대표적 미충족 의료 분야"라며 "카티라이프의 허가와 상용화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동종 연골세포 기반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진전시켜 더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