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이티센피엔에스, 블랙베리와 전력 보안시장 공략

[더벨]아이티센피엔에스, 블랙베리와 전력 보안시장 공략

김인규 기자
입력 2026.11.04 09:33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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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피엔에스가 글로벌 보안 기업 블랙베리와 협력해 전력 및 에너지 등 국가 중요 인프라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양사는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6에 참가해 블랙베리 앳혹, 블랙베리 UEM 등 주요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디지털 회복탄력성 확보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공공과 금융 분야를 넘어 전력 및 에너지 산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더벨|이 기사는 11월04일(09:3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그룹의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티센피엔에스(1,972원 ▼103 -4.96%)가 글로벌 보안 기업 블랙베리(BlackBerry)와 협력해 전력·에너지 등 국가 중요 인프라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6(BIXPO 2026)’에 참가한다. 블랙베리의 주요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 회복탄력성(Digital Resilience) 강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블랙베리는 캐나다관 내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국내 전력·에너지 및 중요 인프라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국내 파트너로서 전시 콘텐츠와 고객 상담,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한다.

전력·에너지 산업은 국가 핵심 인프라를 담당하는 만큼 사이버 재난과 장애 상황에서도 신속한 의사결정과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요구된다. 업무용 단말과 통신 환경을 보호해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회복탄력성 확보의 중요성이 커진 것이다.

양사는 이러한 산업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블랙베리의 ‘보안 커뮤니케이션(Secure Communications)’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부터 단말 관리, 보안 통신까지 아우르는 보안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 솔루션은 △실시간 위기 상황 전파와 긴급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블랙베리 앳혹(BlackBerry AtHoc)’ △업무용 단말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블랙베리 UEM(BlackBerry UEM)’ △암호화 기반의 안전한 음성·메시징 환경을 제공하는 ‘블랙베리 시큐스위트(BlackBerry SecuSUITE)’ 등이다. 이를 통해 전력·에너지 산업 고객들이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핵심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지난 5월 블랙베리와 국내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공·금융·국방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 및 위기 대응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번 BIXPO 2026 참가를 계기로 전력·에너지 산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블랙베리의 글로벌 보안 기술과 자사의 국내 보안 사업 역량을 결합해 국가 중요 인프라 분야의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박원규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전력·에너지 산업은 국가 핵심 인프라를 담당하는 만큼 사이버 보안과 함께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대응 체계가 중요하다”며 “블랙베리의 글로벌 보안 기술과 아이티센피엔에스의 국내 보안 사업 역량을 결합해 에너지 산업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가 중요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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