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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래" 개미돈 1.8조 몰렸는데 '0주' 충격…ETF 어쩌나
미래에셋증권이 국내에서 추진한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공모주 사모 청약이 무산되면서 스페이스X 공모주를 배정받아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에 분배하려 했던 자산운용사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당초 계획대로 스페이스X IPO 청약을 통해 확보한 주식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 분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스페이스X 공모주 사모 청약을 진행한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상장 물량을 최종적으로 배정받지 못하면서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주식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스페이스X IPO 참여와 상장 첫날 장내에서 매수한 주식을 활용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내 스페이스X 비중을 최대 2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식 상장 첫날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IPO 청약에 참여해 이같은 효과를 누리고, ETF 성과를 차별화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결국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스페이스X 상장 당일 장 중 스페이스X 주식을 매수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에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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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1500원대 환율… 환노출·달러 파킹형 ETF 뭉칫돈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이 환헤지형 대신 환노출형을 선택하고 있다. 환노출형은 환율 변동성이 그대로 반영돼 원화 약세 흐름에서는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상품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4. 7원 오른 1528. 9원(오후 3시30분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17년 만에 1561. 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6일(장중 고가 1597. 0원) 이후 최고치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배경으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대규모 매도가 꼽힌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7일부터 이날까지 24거래일 연속(정규장 마감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1454. 0원에서 1528. 9원으로 74. 9원 뛰었다. 외환당국은 원화 약세에 베팅하는 투기적 거래와 시장 교란 행위가 쏠림 현상을 가속했다고 보고 전날 '범정부 불법외환거래 대응반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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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사모 청약은 조기 완판…개인은 ETF 순매수 러시
역대 최대인 120조원 규모로 알려진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국내 금융투자 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기관 등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은 조기 완판됐고, 개인 투자자들도 스페이스X 편입을 계획 중인 ETF(상장지수펀드)를 대거 사들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과 법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다. 지난 5일과 8일 진행한 1차와 2차 청약은 각각 개시 1분과 2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청약의 총 모집 예정 금액은 5억달러(약 7624억원)다.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IB(투자은행) 20여곳과 함께 인수단으로 스페이스X IPO에 참여했다. 미래에셋그룹에 배정될 물량은 11일(현지시간) 확정된다. 최근 국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이스X IPO 청약이 무산되자, 개인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를 편입할 예정인 ETF를 순매수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개인 투자자가 미국 우주항공주 ETF 7개를 순매수한 금액은 1조636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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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밸류업 ETF인데 수익률 최대 39%P 차이…왜?[ETFvsETF]
같은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라도 연초 이후 수익률 차이가 최대 39. 72%포인트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자산 규모도 차이가 커서 1조원이 넘는 ETF가 있지만, 200억원에 못 미치는 상품도 있다. 11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ETF 13개 중 연초 이후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상품은 'TIME 코리아밸류업액티브'로 수익률은 119. 98%였다. 이는 수익률이 가장 낮은 'TRUSTON 코리아밸류업액티브'(80. 26%)와 39. 72%포인트 차이 난다. TIME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으로도 수익률이 가장 높다. 기간별 수익률은 △1개월 8. 43% △3개월 54. 11% △6개월 123. 40%다. 액티브 ETF인 만큼 기초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낸 덕분이다. 액티브 ETF는 지수만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종목 편·출입, 비중 확대·축소 등을 결정할 수 있다. 김남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전략본부장은 "주도주와 수혜 업종을 액티브하게 선별한 결과"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비중을 시장 상황에 맞게 조절했고 SK하이닉스의 지분가치와 주가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SK스퀘어를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SK하이닉스 상승 국면에서 더 큰 수혜를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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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코스피 주도주 조선·방산 ETF 시들…삼전닉스 쏠림 유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AI(인공지능) 관련 업종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조선·방산 등 기존 주도 업종의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업종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여전히 견고한 만큼 순환매 형태로 자금이 들어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 동안 'SOL 조선TOP3플러스' ETF에서 854억원이 순유출됐다. 'PLUS K방산'에서는 680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KODEX 방산TOP10'에서는 455억원, 'TIGER K방산&우주'에서는 421억원의 매도세가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같은 자금 이탈이 나타난 배경으로 AI·반도체 쏠림을 꼽았다. 조선과 방산업의 펀더멘털 자체가 약화했다기보다는 시장의 관심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판, 전력기기 등 AI 관련 업종으로 이동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같은 기간 자금 유입 1위 상품은 반도체 주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는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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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25%씩 담는 로봇 ETF 출시
삼성자산운용이 현대차그룹의 로봇 밸류체인(가치사슬)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는 현대차그룹 내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수혜주들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3종목을 각 25%씩 최대 75% 비중으로 담는다. 삼성운용은 현대차그룹의 로봇 밸류체인 속 종목이 신규 상장하면 해당 ETF 내 특별 편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이자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개발하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상장하면 최대 25%까지 편입할 수 있다. 송아현 삼성운용 매니저는 "로보틱스 산업에 투자할 땐 실제 양산과 비즈니스 활용을 통해 경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인지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수"라며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는 로보틱스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며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으로 진화한 현대차그룹의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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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목마른 개미들 줄섰다...한달새 우주ETF에 2조 뭉칫돈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최근 한 달간 미국 우주항공 ETF(상장지수펀드)에 2조원 이상이 유입됐다. 각 ETF들이 스페이스X를 상장 직후 편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5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미국과 글로벌 우주 기업에 투자하는 ETF 7종에 한 달간 2조674억원이 유입됐다. 특히 'TIGER 미국우주테크'에 1조8527억원이 들어왔다. 이 ETF는 지난 4월14일 상장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장 이후 2조3916억원이 유입됐고, 순자산은 지난 4일 기준 2조4653억원에 달한다. 'KODEX 미국우주항공'에도 최근 한 달간 222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SOL 미국우주항공TOP10'과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도 각각 773억원과 532억원이 들어왔다. 해당 ETF들에 자금이 몰린 것은 각 ETF들이 오는 12일(현지 시각) 상장 예정인 스페이스X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ETF들은 올해 3월 이후 출시된 상품들로, 기획 단계부터 스페이스X 상장을 염두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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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훈풍에 뭉칫돈 몰린 반도체·전력 ETF… 차기 투자처는?
지난 5월 반도체와 전력 테마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렸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확대가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전문가들은 AI 투자 사이클 확산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차기 테마로 '피지컬 AI'를 꼽았다. 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에 2조4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ETF 상품 중 자금유입 1위다. 또 'KODEX AI전력핵심설비'가 1조1000억원으로 3위, 'TIGER 반도체TOP10'이 8838억원으로 6위, 'RISE AI전력인프라'가 3963억원으로 10위 등 자금유입 상위 10개 ETF 안에 반도체·전력 테마 상품만 4개가 포함됐다.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CAPEX)를 경쟁적으로 확대하면서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 확산한 영향이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중 하나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은 AI가 연산하는 동안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하면서도 전력 소모가 적어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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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2배 ETF, 내건 왜 더 낮지?"…수익률 성적표 보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상장 후 첫 일주일 성적표가 나왔다. 기초자산이 같더라도 수익률, 괴리율, 일중 거래 비용 등에서 차이가 났다. 특히 수익률의 경우 최대 1. 6%포인트 차이가 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ETF 투자 전 상품간 차이를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달 27일 상장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4종, 인버스 ETF는 2종이다. ETF 상장 초기 시장가격 왜곡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상장 전날인 지난달 26일 NAV(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지난 4일 NAV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수익률이 35. 46%로, 레버리지 14개 상품 중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중 가장 수익률이 낮은 상품은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로, 33. 86%를 기록했다. 1위인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보다 1. 6%포인트 낮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ETF들의 수익률도 격차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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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2배 ETF' 일주일 수익률 보니..."난 왜 더 낮지?"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첫 상장된 이후 일주일 동안의 수익률을 비교해 본 결과 격차가 최대 1. 6%포인트인 것을 확인됐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도 1. 6% 정도의 수익률 격차가 나타났다. 같은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ETF라도 수익률, 괴리율, 일중 거래 비용 등에서 차이가 있는 만큼 투자 전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5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4종, 인버스 ETF는 2종이다. ETF 상장 초기 시장가격 왜곡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상장 전날인 지난달 26일 NAV(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지난 4일 NAV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수익률이 35. 46%로, 레버리지 14개 상품 중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중 가장 수익률이 낮은 상품은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로, 33.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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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만큼 벌었다? …'40% 랠리' 삼성그룹 ETF 팔고 '여기'로 우르르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대형 주도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그룹주 ETF가 주목받고 있다. 한 달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삼성그룹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 현대차그룹 ETF에 뭉칫돈이 몰렸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기대감에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지난달 4일~이날) 'KODEX 삼성그룹'은 40%, TIGER LG그룹플러스'는 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6%대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ETF는 코스피 지수를 아웃퍼폼(수익률 상회)했다. 반면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16%), 'WON 두산그룹포커스'(6%)는 하회했다. 자금 유출입에서는 수익률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일까지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에는 1262억원 자금이 들어왔다. TIGER LG그룹플러스는 466억원, WON 두산그룹포커스는 44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KODEX 삼성그룹에서는 534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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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200 ETF, 국내 ETF 최초로 순자산 30조 돌파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코스피 대표 지수 ETF(상장지수펀드) 'KODEX 200' 순자산이 국내 ETF 역사상 최초로 3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의 순자산이 30조824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순자산 10조원을 넘어서고, 올해 4월 순자산 20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3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ETF 중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순자산이 증가했다. KODEX 200 ETF는 국내 최초의 ETF이자, 현재 최대 규모의 ETF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KODEX 200에 몰렸다. 올해 개인 투자자는 KODEX 200을 2조6394억원 순매수했다. 수익률도 안정적이다. KODEX 200은 2002년 10월 상장 후 수익률 2750%를 기록했다. 올해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3. 6%에 달한다. KODEX 200의 성장 등에 힘입어 삼성자산운용도 ETF 업계 1위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