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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로벌 반도체 ETF인데..."수익률 6배 차이" 왜[ETFvsETF]
글로벌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들이 높은 장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년 평균 수익률은 120%를 웃돌고, 가장 성과가 좋은 상품의 수익률은 400%에 달한다. 그러나 같은 글로벌 반도체 ETF라도 투자 전략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6배 이상 났다. 2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PLUS 글로벌HBM반도체'의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가장 높다. PLUS 글로벌HBM반도체의 1년 수익률은 403. 11%, 3년 수익률은 101. 89%다. 글로벌 반도체 ETF 중 1년 수익률이 가장 낮은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수익률 60. 96%)와 비교하면 수익률이 6배 이상 차이 난다. PLUS 글로벌HBM반도체 운용사인 한화자산운용은 수익률 비결로 'HBM(고대역폭메모리) 순수 기업 집중'을 꼽았다. 지난 18일 기준 해당 ETF의 구성종목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구성 비중 26. 02%), 마이크론테크놀로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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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반도체+조방원 담은 국내 전략산업 ETF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전략산업 5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조선·방산·원자력 3개 산업을 더했다. 산업별로는 대표 종목 2개를 선정해 총 10개의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산업은 분산 투자하되 종목은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다. 4개 산업 외 나머지 1개 산업은 △자동차 △제약·바이오 △이차전지 △화장품 △화학 △철강 △금융 △엔터 중 산업 규모와 정책 등을 반영해 선정한다. 상장 시점에는 휴머노이드 분야 투자 차원에서 자동차를 편입한다. 다만 추후 리밸런싱 과정에서 자동차 관련주를 편출하고 다른 산업으로 구성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하나의 ETF로 K전략산업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는 변동성을 견디기 쉽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략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펼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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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부터 조방원까지…한투운용, 국내 전략산업 4개 묶은 ETF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투자 철학은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입니다. 이를 반영해 반도체·조선·방산·원자력을 하나에 담은 ETF(상장지수펀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ETF에 투자하는 것은 경쟁력 있는 성장 산업이자 한국의 미래를 한 번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ETF 신규 상장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주도주가 무엇인지 복잡한 계산을 할 필요 없이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에 투자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사장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상품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오는 11일 상장하는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략산업 5개와 산업별 대표 기업 2곳을 선별해 총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반도체를 최소 40% 담고 조선·방산·원자력을 더했다. 나머지 1개 산업은 산업 키워드와 규모, 정책 등을 고려한 연 4회 정기 평가를 통해 편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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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레버리지 자연사 시켜야"…ETF 아버지 더 센 경고
국내 최초로 ETF(상장지수펀드)를 도입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재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경고에 나섰다. 투자를 멈춰야 한다는 지난 번 지적에 이어 이번엔 운용사, LP(유동성공급자), 제도 개선 등으로 자연사 시켜야 한다고 수위를 높였다. 30일 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 시켜야 한다"며 "투자자에게만 부탁해서는 안될 일. 운용사, LP, 약간의 제도의 도움으로 (자연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상품은 방향을 맞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변동성이 커지고 등락이 반복되면 일일 재조정과 복리 효과 때문에 상품의 가치가 빠르게 훼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이 '이 정도면 많이 빠졌으니 이제 오르겠지', '잠깐 들어갔다가 금방 나오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투자 타이밍을 우리는 과연 몇 번이나 정확히 맞힐 수 있었을까"라며 "한두 번 수익을 낼 수는 있지만 그런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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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최저치 찍은 엔화…ETF 수익률도 뚝뚝
엔/달러 환율이 164엔에 육박하는 등 엔화 가치가 4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들의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엔화 노출 ETF의 경우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일반 ETF에 비해 수익률이 8%포인트 이상 낮았다. 27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163. 69엔까지 올랐다. 엔/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화 대비 원화 환율도 890원대를 기록했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자 엔화 관련 ETF의 수익률도 저조하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TIGER 일본엔선물'의 이날 기준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5. 13%다. 연초 이후 계속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PLUS 일본엔화초단기국채(합성)'의 수익률도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엔화 노출 ETF의 경우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수익률이 낮았다. 달러화 노출 없이 엔화로 S&P500에 투자하는 'RISE 미국S&P500엔화노출(합성 H)'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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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 출시… 펀더멘털 우수 종목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는 코스닥 시장 내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튼튼한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코스닥 투자 ETF다. 편입 종목은 코스닥 상장 기업 중 △기술 수출 가능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경쟁력 등을 고려해 20종목 내외로 선별할 예정이다. 비교지수는 'KRX K-AI 바이오테크코스닥 지수'다. 운용역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를 취득한 박송이 투자전략부 책임이 맡는다. 그는 △기술이전 이력 △이벤트 가시성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종목별 비중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 책임은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와 상업적 성과를 중심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K바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와 맞물려 독자적인 장기 고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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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스페이스X 편입 ETF 광고, 심의도 거쳤는데...
#지난달 개인투자자 A씨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을 사기죄 혐의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했다. 한투운용이 스페이스X 공모주가 해당일(6월12일) 배정이 확정되는 것처럼 오인케 하는 홍보와 공지를 지속했고 이를 신뢰한 투자자들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를 매수했지만 실제로는 배정받지 못해서다. 20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투운용은 지난 5월부터 6월12일까지 스페이스X ETF 관련 광고에 총 13건의 광고를 집행했다. 7건은 회사 준법감시인이 단독으로 심의했고 나머지 6건은 금융투자협회 심의를 거쳤다. 금투협 심의를 거쳤음에도 스페이스X ETF 공모주 편입에 실패하면서 논란이 생겼다. 결과적으로는 오인 광고 소지가 있었던 셈이다. 스페이스X ETF 광고 외에도 최근 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과장·오인 광고 논란은 이어져 왔다. 수익률이나 분배금을 확정적으로 제시하는 등 문제가 계속 지적돼왔다. ETF 시장을 두고 운용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긴 부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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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담은 ETF 수익률 우수수… 피지컬AI 대장주, '반짝'에 그칠까
올 상반기 국내 증시에 불었던 피지컬 AI(인공지능)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두자릿수대 하락했다. 특히 핵심 편입 종목인 현대차 주가가 최근 1개월 간 30% 떨어지면서 ETF 수익률에 타격을 입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피지컬 AI의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고 현대차 역시 하반기에 신차 출시 효과에 힘입어 반등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1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 ETF 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4. 67%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피지컬 AI 테마 중 하나인 휴머노이드 업종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현대차 비중이 높은 다른 피지컬 AI ETF도 최근 1개월 수익률이 부진했다. 현대차를 포트폴리오 내 23% 담은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와'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는 각각 -29. 99%, -23. 29%였다. 현대차를 15% 편입한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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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반등하면 2배 먹는다"…신저가 올라탄 개미, 6000억 줍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락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들이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6000억원 이상 사들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32. 6% 내린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상장 이후 신저가에 해당하는 수치다.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등락률 -32. 34%),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2. 25%),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2. 20%),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1. 51%),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1. 46%) 등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모두 30% 이상 급락했고,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도 모두 신저가다.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23. 61% 내린 1만2055원을 기록했다. '1Q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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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스페이스X 편입경쟁 '머쓱'…한달 새 수익률 -40%·자금 6천억 썰물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한 달간 하락세를 보이면서 미국 우주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서 6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ETF 7종의 수익률도 모두 마이너스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 ETF 7종에서 최근 한 달간 647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출된 ETF는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로, 3029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미국우주항공' ETF의 자금유출액도 1274억원에 달한다. 이어 △'1Q 미국우주항공테크'(자금유출액 964억원)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449억원)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383억원) △'SOL 미국우주항공TOP10'(256억원) △'WON 미국우주항공방산'(116억원) 순이다. 우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ETF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한 달간 내림세를 보여서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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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떨어져도 "난 돈 벌었다"...수익률 '15%' 찍은 커버드콜 [ETFvsETF]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분배금을 얻을 수 있는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초지수와 콜옵션 전략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상품도 있는 만큼 투자 전 이를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8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TIGER 200커버드콜' ETF의 이날 기준 한 달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5. 88%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커버드콜 ETF 21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과 'TIGER 200커버드콜OTM'은 각각 수익률 15. 01%와 5. 88%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한 달간 코스피 200 지수는 10. 69% 하락했으나, 관련 커버드콜 ETF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 해당 ETF들이 하락장에도 수익률을 낸 것은 커버드콜 ETF 자체 특성 덕분이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도(콜옵션)해 얻은 이익을 배당금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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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 16% 뛸 때 레버리지 27% '뚝'…동시호가 맹점에 개미 '피눈물'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괴리율이 비정상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레버리지 ETF는 물론 기초자산의 변동성까지 동시에 커지면서 나타나는 문제로, 음의 복리 효과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단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에도 장중 2~3% 하락하던 SK하이닉스는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 5. 9%까지 빠졌고, 이후 전날 대비 3. 38% 하락한 23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8. 45% 하락했고,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모두 8% 이상 내렸다. 최근에도 일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의 장 마감 괴리율이 1%를 넘는 등 괴리율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동시호가 시간 동안 기초자산의 예상 체결가격이 계속 바뀌면서 iNAV(추정순자산가치)도 이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하고, iNAV를 기준으로 양방향 호가를 제시하는 LP(유동성공급자)의 호가도 따라서 바뀐다"며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레버리지 ETF 괴리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