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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도 증시 떠나면 안 돼… '이것' 담고 회복 기다려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시장을 떠나지 않는 겁니다. 투자하고 있는 자산이 반도체처럼 장기 성장성이 있고 이익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변동성 때문에 섣불리 털고 나가서는 안 됩니다. "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만남에서 이같이 말했다. 단기간 급등한 시장이 조정을 받았지만 이는 금융 시스템 위기나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 훼손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포트폴리오의 '코어'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지수나 자산이 배분된 혼합형 ETF처럼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에 두고 반도체 등 성장 테마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육 본부장은 "수익률에서 '알파'를 내기 위한 뾰족한 상품은 변동성이 크다"며 "이런 상품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이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산배분형 ETF로는 올해 자산운용업계 히트작인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이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최대 25%씩 담고 나머지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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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ETF 출시… 스페이스X 담았다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ETF(상장지수펀드)가 11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ETF는 미국 우주·위성통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위성 제조·발사 △위성통신 장비·네트워크 △위성통신 서비스 △위성 데이터·서비스 등 4개 영역에 속한 미국 기업 10곳을 담았다. 연 4회 정기적으로 비중을 조정하고 한 종목의 비중은 정기 변경 시 최대 25%로 제한한다. 이날 기준 투자 종목 비중은 스페이스X(23. 2%), 루멘텀(19. 6%), 시에나(16. 5%), 로켓랩(14. 0%),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9. 1%), AST 스페이스모바일(7. 9%), 비아샛(3. 1%), 비아비 솔루션즈(2. 7%), 플래닛 랩스(2. 4%), 이리디움 커뮤니케이션스(1. 5%) 순이다. KB운용 측은 우주산업의 핵심이 발사체·위성 제조에서 통신·데이터 서비스로 이동하는 흐름에 착안해 이를 주도하는 미국 우주산업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에 투자하는 ETF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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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스타 골드 펀드' 전면 개편… 퇴직연금 투자 'OK'
KB자산운용이 금 투자 상품인 'KB스타 골드 펀드'를 ETF(상장지수펀드) 중심 운용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투자자들은 KB스타 골드 펀드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 펀드는 금 관련 파생상품 비중이 높아 퇴직연금 편입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외 금 ETF를 활용하는 구조로 변경해 파생상품 위험평가액을 40% 이하로 낮췄다. 또 운용보수를 낮춰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KB운용은 운용보수를 기존 대비 약 40% 인하하고 저비용 금 ETF를 적극 활용해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교지수(BM)도 국제 금 현물 거래의 대표 지표인 'LBMA Gold PM Price'로 변경해 국제 금 가격을 효율적으로 추종할 수 있도록 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금에 투자하면서 퇴직연금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금은 인플레이션 방어와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 자산인 만큼 장기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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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투자·월분배 동시에'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는 코스닥 시장 내 핵심 성장주를 액티브 전략으로 투자하면서 커버드콜을 통해 월 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동시에 KB운용이 올해 상반기 신설한 액티브ETF운용실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코스닥150 타깃 15% 위클리 커버드콜 지수'다. KB운용은 목표 옵션 프리미엄은 연 15% 수준으로 상승장에선 성장주 수익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조정장에선 옵션 프리미엄으로 변동성을 완화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종목 선정은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의 인하우스 리서치 역량을 토대로 이뤄진다.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각 섹터 전문 운용역이 리서치실과 협업해 시장 상황에 맞춰 월 단위로 섹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최선호 종목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확보한다. 이날 기준 주요 투자 종목은 브이엠(7. 14%), 피에스케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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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최저치 찍은 엔화…ETF 수익률도 뚝뚝
엔/달러 환율이 164엔에 육박하는 등 엔화 가치가 4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들의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엔화 노출 ETF의 경우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일반 ETF에 비해 수익률이 8%포인트 이상 낮았다. 27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163. 69엔까지 올랐다. 엔/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화 대비 원화 환율도 890원대를 기록했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자 엔화 관련 ETF의 수익률도 저조하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TIGER 일본엔선물'의 이날 기준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5. 13%다. 연초 이후 계속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PLUS 일본엔화초단기국채(합성)'의 수익률도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엔화 노출 ETF의 경우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수익률이 낮았다. 달러화 노출 없이 엔화로 S&P500에 투자하는 'RISE 미국S&P500엔화노출(합성 H)'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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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이드카?" 멀미 나는 '롤러코스피'...개미들, '여기'로 피난
국내 증시가 급격한 변동성 장세를 보이면서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락장에서도 분배금을 통해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고, 변동성이 커질수록 오히려 더 높은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22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최근 1개월간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레버리지·인버스 제외)이 가장 높은 ETF는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으로 22. 55%를 기록했다. 수익률 상위 10위권에는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12. 50%)과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8. 23%) 등도 이름을 올렸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정해진 가격에 기초자산을 살 권리에 대한 계약)을 매도해 그 대가로 프리미엄을 수취하고, 이를 분배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상품이다.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상위권에도 커버드콜 ETF가 포진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개인투자자가 475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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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익률 7% 'KB 코리아 첨단전략산업50 목표전환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정부가 육성하는 첨단전략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목표전환 펀드인 'KB 코리아 첨단전략산업 50 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 코리아 첨단전략산업 50 목표전환 펀드'는 국내 첨단전략산업과 국내 우량 채권에 분산 투자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첨단전략산업은 정부가 앞으로 5년간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육성·지원하기로 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로봇, 방산, 백신, 수소, 미래형 이동수단, AI(인공지능), 핵심광물, 콘텐츠 등 12개 산업을 말한다. 해당 펀드는 주식을 50% 미만으로 편입해 성장 기회를 얻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 관련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을 추구한다. 주식 부문은 첨단전략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갖춘 핵심 기업을 담는다. 산업 성장성과 기업 경쟁력,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20~30개 종목 내외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한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 통안채, 특수채, 은행채 등 국내 우량 채권과 단기채 ETF(상장지수펀드), MMF(머니마켓펀드) 등에 분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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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밑으로 떨어진 스페이스X, 그래도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지난달 미국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던 스페이스X 주가가 한 달 만에 공모가 아래로 내려왔다. 시가총액 순위도 상장 직후 5위에서 8위로 밀려났다. 그럼에도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스페이스X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이스X만큼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없다"며 "밸류에이션을 소화하는 과정을 지나면 산업의 성장성과 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메타(당시 페이스북)의 사례를 들었다. 육 본부장은 "메타도 상장 당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평가돼 주가가 급락했었다"며 "신규 상장 기업은 아직 뚜렷한 실적 척도가 없다 보니, 초기 투자 열기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실제 메타는 공모가 38달러에서 급락했지만, 현재는 645. 85달러까지 올랐다. 육 본부장은 스페이스X의 강점으로 재사용 로켓 기술력을 꼽았다. 발사체를 자체 내재화하고 부스터를 최대 34회까지 재사용하는 등, 재사용발사체 시장 매출의 90%를 스페이스X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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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받는다"…원유ETF·관련주 들썩
미국과 이란의 재충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원유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와 주식들이 들썩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 해상을 봉쇄한 상황인 만큼 앞으로 유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KODEX WTI원유선물(H)' ETF의 상승률은 16. 16%를 기록했다. 원유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TIGER 원유선물Enhanced(H)' ETF의 상승률도 14. 76%에 달했다. 해당 ETF들이 상승한 것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다시 불거져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라디오 채널 '휴 휴잇 쇼'에 출연해 "오늘 밤에도, 내일도 (이란을) 세게 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같은 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이제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로 알려질 것이며, 공정성 차원에서 모든 화물 운송에 대해 20%의 비용을 보상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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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스페이스X·테슬라 25%씩 담은 채권혼합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미국 우주 산업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성에 집중 투자하는 'RISE 미국우주&로봇TOP2미국채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RISE 미국우주&로봇TOP2미국채혼합50은 우주 인프라와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인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각각 25%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미국 단기국채를 담는 채권혼합형 ETF다. 기초지수는 'Akros 미국 우주-로봇 TOP2 미국채혼합50 지수'다. 매월 리밸런싱을 실시하며 총보수는 연 0. 13%다. 이 ETF는 채권혼합형 구조를 취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현행법상 퇴직연금 계좌(DC·IRP)에는 주식 등 위험자산을 70%까지만 담을 수 있지만 해당 ETF는 안전자산으로 100% 투자할 수 있다. 차세대 산업의 성장성과 함께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대안이다. KB운용은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제시한 우주·AI(인공지능)·로봇 융합 생태계 비전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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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반등하면 2배 먹는다"…신저가 올라탄 개미, 6000억 줍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락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들이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6000억원 이상 사들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32. 6% 내린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상장 이후 신저가에 해당하는 수치다.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등락률 -32. 34%),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2. 25%),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2. 20%),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1. 51%),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1. 46%) 등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모두 30% 이상 급락했고,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도 모두 신저가다.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23. 61% 내린 1만2055원을 기록했다. '1Q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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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 16% 뛸 때 레버리지 27% '뚝'…동시호가 맹점에 개미 '피눈물'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괴리율이 비정상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레버리지 ETF는 물론 기초자산의 변동성까지 동시에 커지면서 나타나는 문제로, 음의 복리 효과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단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에도 장중 2~3% 하락하던 SK하이닉스는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 5. 9%까지 빠졌고, 이후 전날 대비 3. 38% 하락한 23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8. 45% 하락했고,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모두 8% 이상 내렸다. 최근에도 일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의 장 마감 괴리율이 1%를 넘는 등 괴리율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동시호가 시간 동안 기초자산의 예상 체결가격이 계속 바뀌면서 iNAV(추정순자산가치)도 이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하고, iNAV를 기준으로 양방향 호가를 제시하는 LP(유동성공급자)의 호가도 따라서 바뀐다"며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레버리지 ETF 괴리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