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하나만 산다" 이렇겐 노후대비 못한다?...연금 투자 성공 법칙은[부꾸미]
영주닐슨 한국퇴직연금데이터 대표① "연금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을 길게 끄는 것입니다. 개별종목을 하나 골라, (상승) 타이밍에 맞춰 투자하려고 하는 것보다 장기간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영주닐슨 한국퇴직연금데이터 대표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개별 종목 투자 시 변동성 문제는 연금 투자의 실패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금 투자를 할 때 '똘똘한 주식' 하나만을 골라 집중 투자할 경우 오히려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
로보어드바이저가 연금 투자…미래에셋, 퇴직연금 로보Wrap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운용이 가능한 '퇴직연금 로보Wrap'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퇴직연금 로보Wrap은 충분히 검증된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을 대신해 시장 상황에 맞는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실제 매매까지 전담해 주는 서비스다. 로보일임서비스는 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투자자의 심리적 동요를 줄여주고, 알고리즘과 데이터에 기반해 역할을 수행한다. 가입은 미래에셋증권 IRP 계좌를 통해 가능하다. 가입 한도는 연간 900만원으로 서비스 가입 이후 매년 한도가 늘어난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1.03%
CPU 핵심 기업 투자…'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ETF(상장지수펀드)가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 ETF는 글로벌 CPU 시장을 이끄는 ARM, AMD, 인텔 등 CPU 3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은 이러한 글로벌 CPU 공급난에 주목해 CPU 선두 기업과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Indxx US CPU Semiconductor TOP10'으로 미국 상장 보통주 또는 ADR 중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 3개월 평균 하루 거래대금 1000만달러 이상인 종목을 대상으로 총 10개 종목을 편입한다.
-
레버리지 ETF 회전율 20%대 진입…예탁금 상향 효과 뚜렷
"단기 효과 기대 어려워…반도체 투심부터 살아나야"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ETF(상장지수펀드) 규제 시행 이후 100%가 넘던 ETF 평균 회전율이 20%대로 줄어들었고, 거래대금도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다만, 이같은 ETF 거래 감소가 증시 변동성 해소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2X ETF 16종의 평균 회전율은 23.56%를 기록했다. 예탁금 3000만원 상향 등 규제 시행 직전일인 지난달 30일 평균 회전율(187.09%) 대비 163.5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0.18%
한화운용, SK하이닉스·샌디스크 50% 담은 채권혼합 ETF 출시
한화자산운용이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ETF는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를 각각 25%, 나머지 50%는 국고채 5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해 비메모리 사업의 실적이 메모리 사업에 희석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가에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과 실적 개선이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은 현행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DC형·IRP)에서 100% 편입할 수 있다. 위험자산의 경우 최대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다. 또 해외 자산이 포함돼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과세가 이연되고 향후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한투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 123.34%… 전체 1위
한국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한국투자증권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3년 누적 수익률 123.34%를 기록,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은 51.49%를 기록해 증권(평균 수익률 36.04%), 은행(33.04%), 보험(29.20%) 등 각 업권별 적극투자형 상품군의 평균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운용 성과에 힘입어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한국투자증권으로 유입된 퇴직연금 자산은 5조66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유입액(4조 9300억원)을 반년 만에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증권업계 전체 자금 순유입액(33조5400억원)의 16.9%에 해당하는 규모다.
-
HANARO 미국S&P500액티브 -2.01%
NH아문디, 미국S&P500액티브 ETF 상장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미국S&P50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HANAR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미국 대표 시장지수인 S&P500을 초과하는 성과를 목표로 운용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S&P500 지수 구성 종목을 기반으로 40개 내외를 선별해 압축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을 활용해 초과수익을 낼 계획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매크로, 산업, 기업 세 단계의 정성적 분석을 거쳐 종목을 선별한다고 설명했다. 매크로 단계에서는 성장과 물가, 정책, 리스크를 월간 단위로 점검해 시장 전반의 방향을 잡는다. 산업 단계에서는 업황 전망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 산업 내 경쟁구조 재편을 살펴 유망 업종을 가려낸다. 기업 단계에서는 제품 경쟁력과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위치 등을 분석한다.
-
KB운용, 'KB스타 골드 펀드' 전면 개편… 퇴직연금 투자 'OK'
KB자산운용이 금 투자 상품인 'KB스타 골드 펀드'를 ETF(상장지수펀드) 중심 운용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투자자들은 KB스타 골드 펀드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 펀드는 금 관련 파생상품 비중이 높아 퇴직연금 편입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외 금 ETF를 활용하는 구조로 변경해 파생상품 위험평가액을 40% 이하로 낮췄다. 또 운용보수를 낮춰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KB운용은 운용보수를 기존 대비 약 40% 인하하고 저비용 금 ETF를 적극 활용해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교지수(BM)도 국제 금 현물 거래의 대표 지표인 'LBMA Gold PM Price'로 변경해 국제 금 가격을 효율적으로 추종할 수 있도록 했다.
-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1.33%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상장 후 첫 분배금 지급… 주당 135원
한화자산운용이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6월23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월배당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 예정 분배금은 주당 135원, 주당 과세표준액은 0원으로 분배금 전액이 비과세다. 분배락 전일인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약 2.13% 수준이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피200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서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 월 현금흐름을 만드는 월 배당 커버드콜 상품이다.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행사가·만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1.43%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7월 분배금 지급… 주당 150원
신한자산운용이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7월 월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주당 150원으로 월 분배율 1.49%를 기록했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 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일반 커버드콜 대비 자산 일부만 활용,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에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까지 더해 추가적인 분배 재원 확보를 추구한다.
-
KODEX 머니마켓액티브 +0.02%
"역대급 롤러코스피, 대피하자"...MMF에 1.4조 몰렸다
"8월 변동성 다소 완화 전망" 코스피가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자, 최근 한 달간 MMF(머니마켓펀드) ETF(상장지수펀드)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코스피 변동성이 갈수록 심화하자 파킹형 상품으로 피신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에 지난 일주일간 5049억원이 유입됐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와 'RISE 머니마켓액티브'에는 각 1048억원과 1603억원이 들어왔다. 같은 기간 MMF ETF 14종에 유입된 총 자금은 8233억원이다.
-
레버리지 ETF 해법 찾기… 16년 전 'ELW 카드' 다시보기
정부 추가 보완책 촉각 투기수요 못 잡자 'LP 호가제한'… 거래대금 90% ↓ 업계선 "상품성격 달라… '괴리율 규제'땐 사업 이탈" 금융당국이 단일종목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 대책과 관련, 과거 ELW(주식워런트증권) 규제사례를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표한 대책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과거 ELW 사례와 같은 특단의 규제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가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등 2차 보완책을 꺼내 든 만큼 이미 변화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금융투자업계 고위관계자는 "ELW 당시에도 초기규제로 투자수요가 잡히지 않아 사실상 시장에서 사장되는 고강도 규제책을 내놨다"며 "현재 단일종목레버리지ETF 대책으론 역부족이라고 판단한 만큼 과거 ELW 규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공매도 전면금지 당시에도 금융당국이 국제적 정합성을 고려해 다른 보완대책을 고려했지만 결국 여론과 정치권의 등쌀을 이길 수 없었다"며 "정치 이슈화가 됐기 때문에 공매도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