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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이노베이션, 혈액암 CAR-T 임상 1상 초기용량 안전성 확인
HLB이노베이션은 차세대 혈액암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후보물질 'SynKIR-310'의 미국 임상 1상(CELESTIAL-301)에서 더 높은 용량 구간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용량군(코호트)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최근 SynKIR-310 임상 1상의 코호트3 환자 등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CELESTIAL-301은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B-NHL)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국 다기관 공개(Open-label) 임상이다. 특히 기존 상업화된 CD19 CAR-T 치료 후 재발한 환자까지 등록 대상에 포함해, 치료 옵션이 극히 제한적인 환자군에서 SynKIR-310의 치료 가능성을 평가한다. 당초 임상은 상업화된 CAR-T 치료제의 일반적인 투여 용량을 고려해 두 단계의 용량 증량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코호트 2 단계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이 관찰되지 않는 등 양호한 내약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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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HER2 이중 페이로드 ADC 'QP101' 비임상 데이터 공개… 안전성·효능 입증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큐리언트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 신약 발굴 및 개발 2026(AACR D3 2026)'에서 HER2 표적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QP101의 비임상 효능 데이터와 비인간 영장류(NHP) 심화 독성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가 개최하는 AACR D3는 항암 신약의 발굴부터 임상 시험까지 전 과정을 학계, 병원, 바이오텍, 글로벌 제약사, 투자업계,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이 모여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신규 모달리티 후보물질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주로 다뤘으며,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됐다. 한국 신약개발 기업 중에는 큐리언트가 유일하게 발표 기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발표에서 큐리언트는 2025년 AACR-NCI-EORTC에서 공개했던 QP101의 전임상 효능 데이터에 더해, 28명의 다양한 HER2 양성 고형암 환자 유래 종양 이식 모델(PDX)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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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알파벳"…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장서 동반 상승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알파벳의 호실적과 CAPEX(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프리마켓 시장에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8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000원(2.3%) 오른 2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만2000원(2.84%) 오른 188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1198억 달러(약 17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169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CAPEX(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자본 지출 여파로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5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AI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알파벳 컨퍼런스 콜에서 확인했듯이 CAPEX 상향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었으며, 클라우드를 포함한 본업 성장 모멘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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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점유율 하락·교육세 부담 증가…목표가↓"
SK증권이 키움증권의 주식거래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 하락과 교육세 등 비용부담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에서 "키움증권은 브로커리지 점유율 1위이자 높은 비용 효율성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을 받아왔지만 최근 대형주 장세로 키움증권 브로커리지 점유율이 하락세"라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15.7% 낮췄다. 장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또한 프리미엄 약화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공급자)로서 유동성 공급이 많아질수록 교육세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에 ETF LP에 강한 키움증권은 과거에 비해 더 많은 교육세를 낼 전망이다. 장 연구원은 "비용 부담이 과거 대비 커진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프리미엄의 요소가 다소 약해졌다"며 "리테일 신용공여 한도가 부족한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한 투자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브로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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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내수 의료기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23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코스닥 상승을 주도할 회사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50만원을 책정했다. 파마리서치는 안면부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 제품 리쥬란의 제조사다. 조은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럽·미국 수출과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성장축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외국인의 국내 피부과 소비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전 분기 대비 57% 증가한 428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라고 했다. 이어 "(파마리서치는) 인바운드(외국인 방한 관광) 소비에 민감도가 높은 내수 의료기기 부문 매출 역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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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대형원전 사업 글로벌 경쟁력 有…목표가 22.5%↑
삼성물산이 글로벌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바탕으로 NAV(순자산가치) 할인율을 축소 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의한 보유지분가치 확대뿐만 아니라 자체 사업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장문준·강인창 KB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에서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 목표주가 49만원을 제시한다"며 "목표 NAV 할인율을 기존 45%에서 40%로 변경하고 보유지분가치의 상승을 반영해 기존 대비 25% 상향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1.5배, PER(주가수익비율) 29.8배로 산정됐다. 고 밝혔다. 직전 목표주가는 지난 5월15일에 설정했던 40만원이었다. 장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삼성물산 주가는 보유지분가치의 변화에 의해 좌우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앞으로는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 재개로 할인율 축소를 기대해볼 수 있다"며 "차별적인 트랙레코드를 바탕으로 원전 영역에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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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심 선고에 테마주 된서리…진양화학 28% 급락
'여론조사비 대납의혹'에 연루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22일 오후 관련주가 급락세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 한국거래소에서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226원(28.26%) 내린 1263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상승 출발해 오 시장 선고공판이 열린 오후 2시20분쯤 급락세로 전환했다. 진양산업은 525원(11.19%) 내린 4165원, 진양폴리는 217원(11.93%) 내린 1602원이다. 진양화학과 유사한 시간대 하락곡선을 그렸다. 이 종목들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가 오 시장과 대학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된다. 지난 4월 오 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지난달 지방선거 전후 주가 변동성을 키운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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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5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신사업 투자 본격화"
손오공은 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추진 중인 신규 사업 분야에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모빌리티·AI(인공지능) 웰니스·완구 IP(지식재산권) 등 신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최대주주 HK모빌리티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서서울모터리움 경영위탁 운영, 중고차 매매·경매·해외수출·온라인 플랫폼 등 자동차 밸류체인 전반 진출. 수입차·렌탈·할부금융 서비스로 확장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넷이즈 계열 이지퓨처와 AI 마사지 로봇 'R2E' 한국 독점 유통 계약 체결하기도 했다. 차현일 손오공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50억 원 규모의 재원 확충은 손오공의 모빌리티·AI 웰니스 등 신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HK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진의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손오공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384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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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 43주년 맞아 브랜드 전면 재정비
국보디자인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기업 브랜드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건축의 기둥과 구조체에서 따온 세리프 워드마크를 적용했다. 직선적이고 견고한 형태를 통해 공간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회사의 전문성과 신뢰를 시각화했다고 국보디자인은 설명했다. 새 표어는 'Where Experience Begins(경험이 시작되는 곳)'으로 정했다. 국보디자인은 "기존 표어 'Landmark Maker(랜드마크 메이커)'가 완성된 공간과 결과에 집중했다면, 새 표어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서 시작되는 사람들의 경험까지 브랜드의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상징색으로 사용하던 녹색도 '국보 그린'으로 재정비했다고 덧붙였다. 나무의 깊은 잎에서 착안해 경험·균형감과 성숙한 태도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국보디자인은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로고 변경이나 웹사이트 개편을 넘어, 지난 43년간 축적해온 전문성과 신뢰를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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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DLC까지 1년 공백…목표가 3.6만↓"-삼성
삼성증권이 22일 펄어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개월 만에 29.4% 낮은 3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효과가 잦아들면서 내년 DLC(다운로드형확장판) 출시 전까지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DLC(다운로드형확장판) 출시계획을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062억원으로 기존 대비 155% 상향했지만, 현재 붉은사막의 판매량 감소와 1년간의 신작 공백을 반영해 목표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 DLC 출시가 가시화하며 실적반등 기대감이 올라오는 시점에서 다시 매매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527억원, 영업이익 1054억원을 제시했다. 전분기 대비 23.1%, 50.3%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붉은사막 판매량이 1분기 400만장에서 2분기 200만장으로 줄었고, '검은사막' 관련 매출 역시 모바일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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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크, 'K-디스플레이 어워드 협회장상' 수상…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기술력 인정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기업 이노테크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K-디스플레이 어워드'에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로 수상기업에 선정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노테크는 올해 K-디스플레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시상식 직후 열린 기술·제품 발표 세션에 참가해 핵심 경쟁력과 선정 제품의 기술적 특장점,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뢰성 평가 방향을 주제로 약 10분간 발표를 진행했다. 수상 제품인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는 폴더블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 및 양산 과정에서 요구되는 온도·습도·기구테스트를 극한 환경 챔버 내부에서 동시에 구현하고, 완제품·부품·소재의 미세한 변화와 잠재 결함 발생 여부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장비다. 제품 개발 단계의 성능 검증부터 양산 품질관리까지 폭넓게 활용되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반도체, 적층셀라믹콘덴서(MLCC), 방산 등 첨단산업의 신뢰성 검증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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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K3' 쇼크? 우려 씻은 반전..."삼전닉스 할인 끝" 다시 달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주가 급등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낙관론이 회복되면서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 영향이다. 글로벌 IB(투자은행)들은 반도체 할인이 곧 끝나고 견조한 업황을 바탕으로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을 잇달아 내놓았다. 이들은 반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변동성도 조만간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5.79%) 오른 27만4000원, SK하이닉스는 14만4000원(7.84%) 오른 198만원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4거래일 만에 200만원을 회복하기도 했다. 시총 1, 2위인 반도체 대표주 급등으로 코스피는 장 초반 5% 넘게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는 이날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특히 반도체 대표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 순매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