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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심 선고에 테마주 된서리…진양화학 28% 급락
'여론조사비 대납의혹'에 연루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22일 오후 관련주가 급락세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 한국거래소에서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226원(28.26%) 내린 1263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상승 출발해 오 시장 선고공판이 열린 오후 2시20분쯤 급락세로 전환했다. 진양산업은 525원(11.19%) 내린 4165원, 진양폴리는 217원(11.93%) 내린 1602원이다. 진양화학과 유사한 시간대 하락곡선을 그렸다. 이 종목들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가 오 시장과 대학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된다. 지난 4월 오 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지난달 지방선거 전후 주가 변동성을 키운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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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5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신사업 투자 본격화"
손오공은 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추진 중인 신규 사업 분야에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모빌리티·AI(인공지능) 웰니스·완구 IP(지식재산권) 등 신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최대주주 HK모빌리티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서서울모터리움 경영위탁 운영, 중고차 매매·경매·해외수출·온라인 플랫폼 등 자동차 밸류체인 전반 진출. 수입차·렌탈·할부금융 서비스로 확장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넷이즈 계열 이지퓨처와 AI 마사지 로봇 'R2E' 한국 독점 유통 계약 체결하기도 했다. 차현일 손오공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50억 원 규모의 재원 확충은 손오공의 모빌리티·AI 웰니스 등 신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HK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진의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손오공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384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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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 43주년 맞아 브랜드 전면 재정비
국보디자인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기업 브랜드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건축의 기둥과 구조체에서 따온 세리프 워드마크를 적용했다. 직선적이고 견고한 형태를 통해 공간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회사의 전문성과 신뢰를 시각화했다고 국보디자인은 설명했다. 새 표어는 'Where Experience Begins(경험이 시작되는 곳)'으로 정했다. 국보디자인은 "기존 표어 'Landmark Maker(랜드마크 메이커)'가 완성된 공간과 결과에 집중했다면, 새 표어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서 시작되는 사람들의 경험까지 브랜드의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상징색으로 사용하던 녹색도 '국보 그린'으로 재정비했다고 덧붙였다. 나무의 깊은 잎에서 착안해 경험·균형감과 성숙한 태도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국보디자인은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로고 변경이나 웹사이트 개편을 넘어, 지난 43년간 축적해온 전문성과 신뢰를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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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DLC까지 1년 공백…목표가 3.6만↓"-삼성
삼성증권이 22일 펄어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개월 만에 29.4% 낮은 3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효과가 잦아들면서 내년 DLC(다운로드형확장판) 출시 전까지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DLC(다운로드형확장판) 출시계획을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062억원으로 기존 대비 155% 상향했지만, 현재 붉은사막의 판매량 감소와 1년간의 신작 공백을 반영해 목표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 DLC 출시가 가시화하며 실적반등 기대감이 올라오는 시점에서 다시 매매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527억원, 영업이익 1054억원을 제시했다. 전분기 대비 23.1%, 50.3%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붉은사막 판매량이 1분기 400만장에서 2분기 200만장으로 줄었고, '검은사막' 관련 매출 역시 모바일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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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크, 'K-디스플레이 어워드 협회장상' 수상…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기술력 인정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기업 이노테크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K-디스플레이 어워드'에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로 수상기업에 선정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노테크는 올해 K-디스플레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시상식 직후 열린 기술·제품 발표 세션에 참가해 핵심 경쟁력과 선정 제품의 기술적 특장점,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뢰성 평가 방향을 주제로 약 10분간 발표를 진행했다. 수상 제품인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는 폴더블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 및 양산 과정에서 요구되는 온도·습도·기구테스트를 극한 환경 챔버 내부에서 동시에 구현하고, 완제품·부품·소재의 미세한 변화와 잠재 결함 발생 여부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장비다. 제품 개발 단계의 성능 검증부터 양산 품질관리까지 폭넓게 활용되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반도체, 적층셀라믹콘덴서(MLCC), 방산 등 첨단산업의 신뢰성 검증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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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K3' 쇼크? 우려 씻은 반전..."삼전닉스 할인 끝" 다시 달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주가 급등하고 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낙관론이 회복되면서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 영향이다. 글로벌 IB(투자은행)들은 반도체 할인이 곧 끝나고 견조한 업황을 바탕으로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을 잇달아 내놓았다. 이들은 반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변동성도 조만간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5.79%) 오른 27만4000원, SK하이닉스는 14만4000원(7.84%) 오른 198만원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4거래일 만에 200만원을 회복하기도 했다. 시총 1, 2위인 반도체 대표주 급등으로 코스피는 장 초반 5% 넘게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는 이날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특히 반도체 대표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 순매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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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선 감성코퍼 대표, 10억원 자사주 추가 매수…"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의 김호선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의 자사주 취득은 지난 1월(25만주, 약 13억원)과 5월(5만주, 약 2억5000만원)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대표이사가 연이어 지분 매입에 나선 것은 시장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김 대표는 이번 매수를 포함해 올해에만 총 26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처럼 김 대표가 사재로 연달아 주식을 사들인 배경은 회사의 견고한 성장세에 비해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결과다. 본업의 탄탄한 펀더멘털과 하반기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 수준이 기업의 미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영진의 자신감이 반영됐다. 실제로 감성코퍼레이션은 아웃도어 업계 전반의 역성장 기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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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천안 스마트팩토리서 피지컬AI 실증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BOT)'에 대해 자체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피지컬AI(Physical AI) 실증과 운영 데이터 확보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엘은 지난 5월 H사와 약 30억원 규모의 초도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아이엘봇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여러 기업과 추가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휴머노이드 공급을 넘어 관제시스템과 운영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통합 플랫폼까지 공급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로봇 하드웨어(HW)는 물론 관제, 운영, 데이터 관리 등 소프트웨어(SW)를 아우르는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휴머노이드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엘은 천안 스마트팩토리를 피지컬AI 실증 거점으로 활용해 실제 양산라인에서 아이엘봇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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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인텔리전스, WAIC서 ABB로보틱스와 전략적 협력 서명식
디지털 트윈 및 합성데이터 인프라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SKAI Intelligence)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 참가해 ABB 로보틱스(ABB Robotics) 부스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는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ABB 로보틱스는 이날에서 '고정밀 제조 산업용 피지컬 AI' 백서 발표식을 진행했다. 이번 백서 발표식에는 스카이인텔리전스와 함께 ABB 로보틱스, 엔비디아(NVIDIA), 딜로이트(Deloitte), 아시아인포(AsiaInfo) 등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5개 주요 참여 기관 대표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백서 공개를 기념했다. 또한, 현지의 제조·자동화 및 AI(인공지능) 생태계 관계자들을 위한 중국어 버전의 백서도 소개됐다. 백서는 ABB 로보틱스와 엔비디아가 공동 발행했으며 스카이인텔리전스는 딜로이트, 아시아인포와 함께 백서의 주요 기여 기관(Main Contributors)으로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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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디·글로벌탑넷, AI데이터센터용 신소재·ESS 플랫폼 개발 '맞손'
유아이디는 글로벌탑넷과 신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컴퓨팅(HPC) 및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탑넷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확보한 플루오린화케톤(Fluorinated Ketone) 기반 냉각·소화 신소재 기술과, 유아이디의 소재·공정 및 배터리 인클로저(컨테이너) 기술을 결합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올인원(All-in-One) 통합 솔루션을 상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글로벌탑넷의 신소재 기술은 물을 사용하지 않는 비전도성 냉각·소화 방식으로 화재 발생 시 주변 전자회로나 배터리의 2차 피해를 줄이면서 발화 지점을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냉각·소화 기술이다. 여기에 유아이디가 보유한 소재·공정 및 맞춤형 컨테이너(인클로저) 제조 기술이 결합할 계획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계는 급증하는 전력 소비와 서버·배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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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로봇조직 통합에 IT서비스 '방긋'…삼성SDS 5% 강세
국내 IT서비스 상장사들이 22일 장 초반 주가 상승폭을 나란히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로봇사업 조직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공정 자동화 등 산업 디지털전환(DX)·인공지능전환(AX) 업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6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5.22%)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0만2500원이다. 현대오토에버는 2만9500원(7.84%) 오른 40만6000원, LG CNS(LG씨엔에스)는 3400원(5.44%) 오른 6만5900원이다. 포스코DX는 1700원(9.66%) 오른 1만9300원, 아이티센글로벌은 1300원(6.72%) 오른 2만650원으로 오름폭을 넓혔다. 전날 삼성전자는 노태문 대표 겸 DX부문장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RX사업추진실은 로봇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수립 △핵심기술 개발 △사업화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삼성리서치·미래로봇추진단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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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새벽배송 풀리나…이마트·롯데쇼핑 주가 꿈틀
이마트와 롯데쇼핑 주가가 장초반 상승 중이다. 22일 오전 9시31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대비 2%대 상승한 13만3400원, 이마트는 1% 오른 8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가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금융투자업계는 새벽배송이 재개되더라도 대형마트의 손익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리포트에서 "대형마트 새벽배송이 재개되더라도 의미있는 매출 증가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새벽배송에 소요되는 비용이 일반배송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웬만한 규모가 아니면 마진을 내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입장에서는 전략적으로 역마진,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이 아니라면 굳이 새벽배송을 확대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대형마트에 이보다 2012년부터 도입된 월 2회 휴일 의무휴업이 훨씬 큰 영향을 받았다고 본다. 박 연구원은 "2012년 4월 본격 시행됐는데 기존점 성장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