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극적으로 도출된 기아자동차 노사의 임금합의안이 내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타결됩니다.
합의안은 조합원 과반수 출석에 절반 이상이 찬성하면 최종 타결됩니다.
기아차 노사는 기본급 동결에 성과급 300% 지급, 격려금 500만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한 임금협상안에 합의했습니다.
기아차 사측은 "이번 교섭은 과거와 달리 법과 원칙을 지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합리적인 교섭 문화를 만들고 중장기적으로 노사 관계가 안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