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은 16일 3D 시장 성장에 따라 블루레이 시장이 2015년까지 연평균 43.5% 성장할 것이라며아이엠(396원 0%)(대표 손을재)을 최대 수혜 종목으로 꼽았다.
지목현 IBK증권 연구원은 "최대 100기가바이트(GB)에 이르는 대용량 3D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광디스크는 현재 블루레이가 유일하다"며 "블루레이 플레이어용 광픽업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아이엠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 연구원은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가 3D TV와 3D 전용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합 판매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다"며 "3D TV 시장은 2010년을 원년으로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아이엠의 실적 개선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픽업은 블루레이 디스크 등에서 정보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데 쓰이는 핵심 부품으로 3D TV 시장이 급신장함에 따라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광픽업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