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아이엠(396원 0%)(대표 손을재)은 2009년 연결 기준 순이익이 101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생산라인이 있는 중국 공장 등 해외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다. 두 지표 모두 연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이 같은 견조한 실적은 주력 사업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블루레이용 광픽업 등 신사업의 성과가 가시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자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광픽업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며 "LED조명과 블루레이용 등 신사업 부문의 실적이 현실화한 것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엔 특히 LED조명과 블루레이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