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이 다시 한 번 친환경 자동차 브랜드임을 인정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블루모션'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인 왓카가 선정하는 '2010 왓카 그린 어워드'에서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파사트 블루모션'도 '최고의 그린 패밀리카(Green Family Car)'로 뽑혔다.
스티브 파울러 왓카 편집장은 "골프 블루모션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9g/km에 불과해 영국에서는 자동차세가 면제될 뿐만 아니라 평균 연비가 31.6km/l에 달할 정도로 친환경적"이라며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실용성과 안전성, 다이내믹한 운전재미 등 자동차가 갖춰야 할 모든 면모를 고루 갖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1.6리터 차세대 커먼레일 TDI엔진이 장착된 골프 블루모션의 최대출력은 105마력, 최대토크는 25.5kgㆍm(1500rpm)이며 여기에 스타트-스톱 시스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구동 저항을 줄인 타이어, 효율적인 기어변속시점을 알려주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파사트 블루모션, 골프 블루모션, 폴로 블루모션 등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모델은 지난 4월에도 `2010 월드 카오브더이어’에서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됐다.
블루모션은 폭스바겐의 친환경 모델명이자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기술과 브랜드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