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아이엠(17원 ▼4 -19.05%)(대표 손을재)이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아이엠은 지난 2분기 순이익이 5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수준이자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매출액은 본사 기준으로 전년 대비 14% 늘어난 368억원을 기록했고 중국 등 해외 생산법인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928억원을 달성했다. 아이엠은 주력 아이템인 광픽업 등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아이엠은 입체(3D) TV용 블루레이 광픽업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늘어난 가운데 원가구조개선 혁신 활동이 효과를 발휘함에 따라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전년 대비 환율을 감안하면 사실상 1000억원이 넘는 매출 규모"라며 "블루레이 광픽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비중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는 가장 성수기인 가운데 콤보 픽업 등 고부가가치 품목이 매출에 추가 반영되기 때문에 2분기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