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피코프로젝터 개발.. 한국전자전 출품

아이엠, 피코프로젝터 개발.. 한국전자전 출품

김병근 기자
입력 2010.10.14 09:55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0.10.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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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17원 ▼4 -19.05%)(대표 손을재)이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휴대용 프로젝터를 개발했다.

아이엠은 피코 프로젝터 개발을 완료, 12~15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0 한국전자전'에 출품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코 프로젝터는 1인치 이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쓰는 프로젝터를 말한다. 이 시장은 모바일기기를 통한 동영상 콘텐츠 및 인터넷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급성장할 전망이다.

아이엠이 이번에 선보인 피코 프로젝터 '아이솔(ISOL)' 시리즈 4종은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휴대용 프로젝터로 휴대폰, 노트북, 카메라, 캠코더 등 각종 정보기술(IT)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솔'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밝기는 높이고 크기는 줄인 제품으로 신뢰성에 영향을 끼치는 방열특성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특히 아이솔 2050 모델(20cc)은 밝기가 최대 50루멘으로 시장에 선보여진 동일 제품군 가운데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아이엠 관계자는 "각종 전자기기에 바로 접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밝기와 소비전력으로 제품 포트포리오를 다양화했다"면서 "국내외 가전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DVD용 광픽업 세계 1위인 아이엠은 2014년 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피코 프로젝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8월 프로젝터 전문 설계 기업 유니드일렉트로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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