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사]전자, 임원 인사 전문

속보 [삼성인사]전자, 임원 인사 전문

김병근 기자
2010.12.08 09:39

삼성전자(188,700원 ▲5,200 +2.83%)가 8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자료 전문.

□ 삼성전자는 지난 12.3일(금)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12.8일(수) 201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였음.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에 상응하는 승진인사를 실시함으로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강하게 확인시켜준

인사였음.

o 전체 임원승진 : 158 → 231명, 신규임원 선임 : 116 → 151명

□ 삼성전자는 매출 4,000억불, 전자업계 압도적 1위, Global Top 10기업이라는 Vision 202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젊은 조직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 10년을 이끌 분야별 핵심리더를 과감히 발탁하여

경영 전면에 등장시켰음.

o 미래 경영자 후보군의 층을 두텁게 하기 위해 부사장 승진자를 대폭 확대하였고 경영자질과 역량이 있다고

판단되면 직위연한과 상관없이 과감히 발탁하였음.

- 부사장 승진 '10년 7명 → '11년 13명 (5명 발탁, 38.5%)

※ 부사장 승진자 명단

김광현 부사장, 김기호 부사장, 김양규 부사장, 김종호 부사장,

박동건 부사장, 안승호 부사장, 유두영 부사장, 유인경 부사장,

이돈주 부사장, 정세웅 부사장, 정현호 부사장, 최병석 부사장,

홍완훈 부사장

o 전무 및 상무 승진자도 열정과 혁신마인드를 갖춘 참신한 인물 중심으로 등용함으로서 전체 임원진의

면모를 일신하고자 하였음. 특히, 2~3년을 뛰어넘는 대발탁은 물론 4년 발탁자까지 배출되어 젊은 조직

으로의 변화를 실감케 하였음.

- 전무 승진 : '10년 35명 → '11년 67명 (17명 발탁, 32.8%)

- 상무 승진 : '10년 116명 → '11년 151명 (19명 발탁, 12.6%)

□ 글로벌 다양성 관리 차원에서 외국인과 여성에 대한 승진문호를 대폭 개방하여 글로벌기업으로서 면모를

일신하였음.

o 내국인 중심 인사의 틀을 깨고 글로벌 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삼성의 위상을 높인 현지 핵심인력을

대거 본사임원으로 전환, 글로벌 인재경영을 가속화하였음. 또한 전년 데이빗스틸 전무에 이어 금년에는

북경통신연구소장인 왕통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외국인 고위임원 대열에 합류하였음.

o 전년 마케팅분야에서 2명의 여성 승진자가 배출된 데 이어 금년에는 R&D분야에서 2명의 여성임원이

모두 발탁으로 승진하였음.

- 현지인 : 8명 (신규선임 7명, 전무승진 1명)

- 여 성 : 2명 (박희선 상무, 송영란 상무 ※ 모두 발탁승진)

□ 열악한 환경과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신시장 개척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머징지역 현장영업

책임자들에 대해서는 승진을 통해 보상하고자 하였음.

특히 아프리카,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인도 등 오지지역 영업책임자들이 대거 전무이상 고위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이머징시장 개척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음.

- 이머징지역 승진 :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4명

□ 조직별로는 괄목할만한 실적으로 삼성전자의 최대 실적을 견인한 반도체와 휴대폰부문에서 최대규모의

승진자가 배출되었음.

- 반도체사업부 : 총 49명(부사장 4, 전무 12, 신임 33)

- 무선사업부 : 총 31명(부사장 3, 전무 9, 신임 19)

□ 직무별로는 혁신기술·제품 창출과 글로벌 매출 확대에 기여한 R&D와 영업·마케팅부문의 승진 폭이

두드러졌음.

- 연구개발 : 총 80명(부사장 3명, 전무 21명, 신임 56명)

- 영업·마케팅 : 총 55명(부사장 5명, 전무 15명, 신임 33명)

□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 5명은 전원 승진자 명단에 포함된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임.

- 수상자중 승진자 : 5명(전무 2명, 상무 3명)

※ 노태문 전무, 윤종식 전무, 존세라토(John Cerrato) 상무, 이성식 상무, 이태우 상무

□ 세부내용과 주요 승진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o 글로벌 영업현장을 누비며 사상 최대 매출 및 실적을 견인한 영업·마케팅부문에서 가장 많은

5명의 승진자가 배출

- 김광현 부사장(반도체사업부 S.LSI담당 전략마케팅팀장)은 ASIC 설계 전문가로서의 기술적

깊이와 특유의 고객관리 능력을 영업·마케팅부문에 접목하여 스마트폰 및 Tablet PC AP Chip을

기획하고 핵심거래선에 공급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제품인 SoC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선

- 김양규 부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은 SET부문 해외영업 전문가로서

프랑스법인장 시절 휴대폰 일류화와 평판TV 1위 달성 등 구주시장 성장을 이끌었고 '09년 TV 마케팅

수장으로 부임후 LED TV, 3D TV = 삼성이라는 인식을 확고하면서 TV사업의 시장지배력을 강화

- 유두영 부사장(중남미총괄)은 상파울로지점장, 가전 중남미 수출 담당을 거친 중남미전문가로서

'08년 중남미총괄 부임후 매출 175% 성장, 손익 대폭 개선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고 신시장

개척 및 지방상권 강화로 중남미 각국에서 1등 제품을 지속 확대하면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

- 이돈주 부사장(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휴대폰 마케팅 수장으로서 Galaxy S 출시후 효과적

마케팅 전략, 전세계 동시 출시, 사업자와의 관계 강화 등 영업·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하여 Galaxy S를

세계적인 히트상품으로 만들면서 스마트폰 비중을 1년만에 3%에서 10%대로 끌어올렸고 스마트폰과

피처폰의 동반 성장을 이끌면서 휴대폰업체 1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

- 홍완훈 부사장(반도체사업부 SSI법인장)은 반도체 해외영업 전문가로 미국 대형 거래선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법인 매출을 1년만에 2배로 성장시키는 등 반도체사업 최대 성과달성을 견인하는데

주도적 역할 담당

특히, 전무 승진 2년만에 부사장으로 전격 발탁

o 세계적 수준의 Guru급 R&D 리더와 기술혁신을 통해 사업실적에 기여한 테크노경영자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음. 특히, 종합기술원에서 2명의 부사장 승진자가 배출되면서 향후 10년을 이끌 신성장동력

확보와 기술경영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음.

- 김기호 부사장(종합기술원 Future IT연구소장)은 디지털 신호처리 전문가로서 멀티미디어,

통신시스템, 시스템 아키텍쳐, S/W까지 정통한 삼성의 대표적인 기술리더

특히, 금년 11월에는 차세대 OFDM 다중안테나 부문에 대한 세계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권위의 미국 전기전자학회인 IEEE Fellow로 선정

※ 기술원장인 김기남 사장은 IEEE Fellow에 기선임

- 유인경 부사장(종합기술원 Material & Device연구소장)은 차세대메모리분야 세계최고의

기술력으로 삼성 1기 Fellow로 선임된 Device부문 Guru급 전문가

고가의 사파이어 기판을 대체할 수 있는 실리콘 기반의 LED 박막 성장기술 및 원천특허를 창출하였고

산화물 반도체 기술 개발로 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에 기여

- 정세웅 부사장(반도체사업부 S.LSI담당 SOC개발실장)은 반도체 SoC개발 전문가로서 고성능

Mobile AP 제품을 개발하여 갤럭시S와 갤럭시Tab에 적용하며 SoC사업의 위상을 높였고

타업체에도 AP Chip을 공급하는데 성공하면서 시스템LSI사업을 LSI제품군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영역인

SOC제품군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

o 끊임없는 제조혁신으로 경쟁사와의 제조 경쟁력 확대에 기여해 온 제조전문가들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음.

- 김종호 부사장(무선사업부 Global제조센터장)은 구미 제조현장 관리에서 시작해 휴대폰 및

세트제조를 담당해 온 제조전문가로서 휴대폰제조부문에서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사 Cell라인

전환 등 제조혁신을 선도해 왔고 특히, '09년부터는 전사 제조기술센터장을 겸직하면서 글로벌 제조혁신 및

생산거점 최적화를 주도

- 박동건 부사장(반도체사업부 메모리제조센터장)은 메모리 공정개발, 설계 및 제품기술업무를 거쳐

'09년 제조센터장에 부임한 직후 제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제조-기술의 Matrix 체제 도입과 설비내재화를

추진하여 제조라인의 생산성과 메모리 수율을 대폭 개선

o 전사 특허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온 IP경영자와 무선·LCD의 안정적 성장을 이끈 지원팀장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음.

- 안승호 부사장(IP센터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미특허변호사로서 기술, 특허 및 법무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IP전문가

IP부문에 대한 철학과 소신이 명확하고 출원부문 강화와 특허인력 양성 등 중장기적 안목으로 IP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전사 IP를 총괄하는 IP센터장으로 부임후 라이센싱 및 특허매입 강화 등 공격적

특허전략을 주도

- 정현호 부사장(무선사업부 지원팀장)은 재무전문가이나 국제금융, IR업무 등 다양한 경영관리

업무를 경험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영감각이 우수하며, 스마트폰발 모바일 빅뱅 시대라는

급박한 위기상황하에서 무선사업부장을 보좌하여 사업구조를 신속히 재편하여 업계 리더십을

유지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

- 최병석 부사장(LCD사업부 지원팀장)은 통신, 디지털미디어,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분야는 물론

자금 및 감사 등 다양한 경영관리 분야를 경험하여 재무부문의 전문성과 폭넓은 시야를 겸비하고

있는 재무통

'07년 이후 LCD사업 지원팀장 역할을 맡아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의 체질을 개선하였고 경영혁신을

주도하며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

□ 다양성 관리 확대와 글로벌 인재경영 가속화를 위해 외국인 핵심인력의 본사임원 전환도 3명에서 7명으로

2배 이상 대폭 확대하였음.

- 존세라토 상무(John Cerrato, 반도체 SSI법인 메모리영업담당)는 '97년 입사후 줄곧 HP, Dell,

Apple 등 북미 대형 거래선 영업을 담당하였으며, 뛰어난 거래선 관리와 북미시장 매출 확대에 대한

공로로 2010년 자랑스런삼성인상을 수상

- 오마르칸 상무(Omar Khan, 북미총괄 STA법인 휴대폰전략담당)는 북미 HHP 매출확대와 시장 1위

달성에 기여하였고 '10년에는 전략 스마트폰인 Galaxy S를 주요 4대 사업자에 동시 런칭시키며

북미시장에서 스마트폰 위상 강화에 주축을 담당

- 폴리테스키 상무(James Politeski, 북미총괄 SEA법인 생활가전담당)는 GE 출신으로 '05년 삼성에

합류한 후 미국 경기침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생활가전 매출을 4년만에 7배로 성장시켰으며

특히, '10년 북미시장에서 프리미엄 냉장고 및 Drum세탁기 1위 달성의 주역

- 러지아밍 상무(Le Jiaming, 중국전자총괄 중국판매법인 휴대폰영업담당)는 Motorola와 Nokia에서

18년간 근무한 중국 휴대폰 전문가로 '08년 입사후 GSM방식의 휴대폰 매출을 2년만에 2배로 성장시켰고

대리상 체제를 벗어나 직공급 체계 구축으로 유통구조 혁신을 주도

- 한스 상무(Hans Wienands, 구주총괄 독일법인 CE담당)는 Panasonic출신으로 '05년 입사후 2억불

수준이던 CE부문의 매출을 '09년 12억불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08년 이후 LCD TV 1위를 유지하는 등

까다로운 독일시장에서 삼성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기여

- 아낫 상무(Arnut Changtrakul, 동남아총괄 태국법인 CE담당)는 삼성 입사후 TV 매출 압도적 1위,

에어컨과 생활가전 등 전 CE제품의 고른 성장을 주도하여 태국시장에서 삼성이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

- 디페쉬 상무(Dipesh Amritlal Shah, 인도연구소 무선통신담당)는 16년 동안 삼성에 근무하며

휴대폰 Embedded S/W 분야의 전문성과 조직관리력으로 인도연구소가 2,800명 이상의 S/W 연구센터로

성장하는데 기여 하였음.

특히, 스마트폰 대응을 위해 1,500명의 스마트폰 개발인력을 조기에 양성하여 Galaxy S와 Tab의

적기 출시에 기여

□ 전년 데이빗스틸 전무의 승진한 데 이어 금년에는 북경통신연구소의 왕통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외국인 고위임원도 지속 확대되고 있음.

- 왕통 전무(DMC연구소 북경통신연구소장)는 북경통신연구소 창립 멤버로서 11년째 삼성에 근무중으로

중국시장 휴대폰 개발 및 중국 현지표준인 TD-SCDMA 표준화와 상용화 개발을 맡아 중국 TD-SCDMA 시장

1위를 지속 유지하는데 기여해 왔고, '09년부터는 중국삼성의 CTO 역할을 겸직하며 중국삼성 전

R&D부문을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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