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17원 ▼4 -19.05%)(대표 손을재)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2종이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효율 기자재 인증은 에너지 소비효율과 품질시험을 통해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입증된 제품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효율 보증제도다.

아이엠이 이번에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제품(사진)은 기존 75와트(W) 할로겐램프 대체용으로 11와트(W)급 '파30'(PAR30) LED 조명이다. 수명은 4만 시간이며 기존 조명 대비 에너지를 최대 70% 절감해주는 게 특징이다.
아이엠은 앞서 지난해 한국산업규격(KS)과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전체 조명 제품군으로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조명은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호평 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엠은 일본의 대형 거래선인 A사의 요청으로 오는 16일 일본에서 LED 조명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효율 인증이 국내·외 시장 공략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다른 조명에 대해서도 KS 및 고효율 인증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엠은 지난해 8월 대리점을 모집하고 영업인력 위주의 서울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조명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