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을 진행중인금호타이어(6,250원 ▲150 +2.46%)노동조합이 파업을 결의했다.
전국 금속 노동조합 금호타이어 지회는 17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전체 78.1%의 찬성으로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작년 9월부터 4차례 단체 교섭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연이어 이를 거부하자 이날 파업 결의에 이르게 됐다.
노조의 파업 돌입 여부는 지방 노동위원회의 예비조정 절차와 24일 예정된 본 조정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투쟁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