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삼성SDI,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서명훈 기자
2011.11.19 20:50
↑삼성SDI 전지사업부장 전병복 부사장(가운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한 7개 협력회사 대표 및 임직원.
↑삼성SDI 전지사업부장 전병복 부사장(가운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한 7개 협력회사 대표 및 임직원.

삼성SDI(695,000원 ▼17,000 -2.39%)(사장 박상진)는 지난 18일 1·2차 협력회사, 충남도청, 동반성장위원회 등 관련기관과 함께 제15회 '삼성SDI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북부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삼성SDI 전지사업부장인 전병복 부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과 SSP(삼성SDI 협력사 협의회) 및 1·2차 협력회사 임직원, 충남도청 귄희태 부지사,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 및 관련기관에서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삼성SDI와 협력회사간의 상호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해 상생협력의 시너지를 고취하고 더 한층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삼성SDI는 올해 협력사 육성을 위해 삼성SDI 각부서 전문가를 통해 협력회사를 직접 지도하거나 20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과정을 이수한 협력회사 임직원은 모두 571명에 이른다.

또한 △불합리/불공정 개선 11건 △거래대금 결제조건 개선(월1,2회→월3회(9일이내)로 확대) △상생펀드 304억 출연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3대 가이드라인 도입 등 동반성장 체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쳤다.

아울러 친환경 공급망 구축 및 유지관리를 위해 S-Partner 인증(96개사), 저탄소 그린파트너십 구축(11개사)을 실시했다. 또 기술임치, 공동개발 및 특허 허여(35건), 혁신 기여도에 따라 개발우선권, 물량우선권을 배분하는 성과공유제(3건)를 실시했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삼성SDI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불량률을 혁신적으로 감소시키고 품질과 생산성을 높게 향상시킨 상신EDP에 돌아갔다. 이밖에도 보라전자, 재원산업, 씨엔플러스, 삼진엘앤디, 신흥SEC, 넥스콘테크 등 7개사가 수상했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격려사에서 "협력회사를 훌륭히 육성하는 것에 기업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확신"한다며 "동반성장이 기업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협력회사들이 겪는 고통이 대단히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굳건한 협력과 공동의 노력으로 우리가 마주한 지금 이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반전시켜 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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