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크루즈', 2011 WTCC 우승

쉐보레 '크루즈', 2011 WTCC 우승

최경민 기자
2011.11.21 15:42

한국지엠(GM)은 쉐보레 '크루즈'가 ‘2011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마카오 '구이아 트랙'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GM유럽 쉐보레 레이싱팀은 '크루즈 1.6터보 레이싱카'를 몰고 1위에 올랐다.

한국GM은 유럽 쉐보레 팀이 올 시즌 총 24번의 경기 중 21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한 결과 팀 종합우승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WTCC에는 쉐보레팀뿐만 아니라 BMW, 볼보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제작한 차량을 앞세운 팀들이 참가했다.

크루즈는 이달 초 글로벌 판매 누적 100만대를 기록하기도 한 쉐보레의 대표 준중형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이 모델을 앞세운 한국 쉐보레팀이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 출전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5년 연속).

한편 한국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김진표 선수 등은 WTCC 마지막 경기가 열린 마카오 현장에서 유럽 쉐보레팀을 방문해 기술교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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