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온천도시개발사업' 훈풍 일어

건설업계, '온천도시개발사업' 훈풍 일어

박정웅 기자
2012.03.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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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건설업계에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훈풍이 일고 있다.

온천 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한 (주)쓰리케이건설(김성배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돈산온천 도시개발사업’은 중단된 온천관광지 개발 사업을 도시개발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환지방식이다.

▲ 돈산 온천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돈산 온천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전체 규모는 사업지 876,556㎡(약 265,000평)에 토지주 400여 명이다. 2010년 충청북도로부터 도시개발 구역지정 고시를 받아, 2011년 7월에 돈산온천관광지구 도시개발사업(노상훈 조합장) 인가를 얻어 개발 계획을 본격화했다.

사업지는 크게 관광시설단지와 주거시설단지로 나뉜다. 관광시설단지에는 복합리조트, 근린생활시설과 워터파크 등 테마 시설이 들어서고, 주거시설단지에는 아파트 등 주거공간과 탄산온천 치료를 위한 메디칼센터, 헬스케어와 힐링하우스가 계획돼 있다.

쓰리케이건설 관계자는 “사업지 충주는 앙성수안보-문강을 잇는 온천의 고장이며, 돈산지구가 더해져 복합 온천관광도시가 될 것이다. 사업지 내에 2016년 중부내륙철도 앙성(돈담)역이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온천 및 레져, 메디칼센터, 복합기능을 가진 동양 최대의 웰빙시티로 각광 받을 것이다”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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