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18,640원 ▼190 -1.01%)이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물류를 맡는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12~14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경기 일정에 맞춰 10월 초순부터 화물전세기를 통해 F1 경주용 차량이 인천공항으로 반입된다. 한진은 경주용 차량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무진동 차량과 같은 특수장비 투입은 물론 섬세한 서비스 노하우로 통관과 보관, 운송 등 제반 물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고 있으며 한 대회당 평균 20만명,연평균 400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2.4초 밖에 걸리지 않는 F1 경주용 차량은 개발비와 제작비를 포함해 대당 가격이 100억원에 달한다. 또한 각종 특수 장비로 구성돼 운송시 각별한 주의와 노하우가 요구된다
한진 관계자는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물류를 맡게 됐다”며 “국내외 다양한 전시물류 운송경험의 노하우와 섬세한 서비스로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