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 창조경제 첨병", 국제정밀기기전 개최

"기계산업 창조경제 첨병", 국제정밀기기전 개최

오상헌 기자
2013.05.13 12:00

국제 무역전문전시회인 '제9회 2013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13일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창조적 기계산업 시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4일간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일본과 독일, 미국, 이탈리아 등 14개국 20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439개 부스에서 최첨단 자동화기기 848개 품목이 전시됐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기계산업은 새 정부의 창조경제와 융복합산업 구현의 첨병"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새 성장동력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FA기기·모션컨트롤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금속가공기기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부품·소재전, 에너지·환경·안전산업전과 발전기자재산업 특별전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별전은 우수발전기자재 홍보와 국산화 촉진을 위해 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발전 6사의 후원으로 (주)케이시시정공, (주)경동 등 10개 사가 플랜트, 발전산업 관련 기자재를 선보였다.

기계산업진흥회는 국내외 실수요자 2만7000명 이상이 전심회를 관람하고 6억 달러 이상의 내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인도와 일본을 공략하기 위한 해외벤더등록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국내 플랜트기자재 업체들이 해외 유력발주처, 대형 EPC 업체에 벤더로 등록해 국산 기계류와 부품, 소재, 플랜트기자재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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