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美 사고]
아시아나항공(7,100원 ▼50 -0.7%)은 7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항공에서 발생한 OZ214편 항공사고와 관련해 특별기를 급파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사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하는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부상자 가족 등을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지에서 귀국을 원하는 탑승객들의 귀국도 도울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탑승객들 가운데 귀국을 원하는 경우가 있어 특별기를 현지로 보내 이들의 귀국을 도울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출발하는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행 항공기 역시 운항한다. 아시아나 측은 사고수습을 위해 30여명의 사고대책반을 보낼 예정이다.
아시아나 여객기의 착륙 사고로 승객 291명 중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