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진홍 생산성본부 회장, APO 이사회 참가차 출국

[동정]진홍 생산성본부 회장, APO 이사회 참가차 출국

정지은 기자
2014.04.14 09:51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한국 경제 성장방향 소개 예정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진홍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이 오는 15일부터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56차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에 참가한다.

생산성본부는 진 회장이 APO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APO는 아시아 국가들이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1961년 출범한 아시아 국제기구다. APO 이사회에서 20개 회원국 이사들이 모여 지난해 사업을 평가하고 차기년도 예산계획과 심의, 사업방향을 설정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진 회장은 한국경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장 및 생산성향상 방향을 소개하기로 했다. 성장 저해 요인으로는 과다한 가계부채와 공공부문의 경쟁력 약화를 비롯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성 격차 등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할 계획이다.

진 회장은 한국 경제의 성장 방향에 대해선 첨단 제조업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아시아지역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간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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