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지가 '2014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2015년형 '챌린저 SRT 헬켓(Challenger SRT Hellcat)'의 성능이 공개됐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 등이 보도했다.
최고출력 707마력을 자랑하는 신차는 '가장 강력한 챌린저'라는 별칭이 붙었을 정도로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같은 수치는 쉐보레 신형 '콜벳 ZR1'과 'Z06'의 성능을 뛰어넘으며 출력상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급 출력이다.
댄 레이드 닷지 SRT 모델 디자이너 겸 모터스포츠 매니저는 "신차는 한 가지 특이사항이 있다"며 "신형 '첼린저 SRT 헬켓' 모델에는 빨간색 키와 검은색 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주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빨간색 키를 사용할 경우에는 '헬켓'의 최대출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검은색 키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 출력이 500마력으로 제한되어 주행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괴력을 발휘하는 닷지의 신형 '첼린저'는 포드 '머스탱 GT 500'이나 쉐보레 '카마로 Z/28'과 같은 머슬카 이상의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닷지는 신형 '첼린저 SRT 헬켓'의 자세한 제원과 가격 정보에 대해 다음 달 이후 발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