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그룹 헤미 엔진 장착…최고 370마력, 제로백 6초 이하

크라이슬러 그룹의 자동차 브랜드 닷지가 2015년형 '차저(Charger)'를 기반으로 하는 경찰차를 공개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에 따르면 닷지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저' 경찰차를 공개, 미국 전역에 제공한다.
팀 쿠니스키스 닷지 CEO는 "닷지는 오랜 시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찰차를 제작해왔다"며 "현대적인 머슬카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경찰차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닷지 '차저' 경찰차는 미국인들이 극찬을 마다않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헤미(HEMI) 엔진이 장착됐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의 엔트리 모델과 5.7리터 헤미 V8 엔진의 고성능 모델로 구분되며 각각 최고 292마력에 최대토크 35.9kg.m, 최고 370마력에 최대토크 53.8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고성능 엔진 모델의 경우 제로백은 6초 이하다.
후륜구동이 기본이지만 선택 사항에 따라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리어 범퍼 등의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됐다.
또한 LED 방향 지시등 및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프로젝션 헤드램프도 탑재됐다.
실내는 7인치 풀 컬러 멀티뷰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가 탑재됐고 5인치 터치 스크린,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휠,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