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원 할인"…日차 인피니티 생존 마케팅

"최대 1000만원 할인"…日차 인피니티 생존 마케팅

이건희 기자
2019.11.04 16:54

"30주년 기념, 30대 한정 할인"…일본차 판매량 급감 속 생존 마케팅 계속

인피니티 'QX60' /사진제공=인피니티코리아
인피니티 'QX60' /사진제공=인피니티코리아

일본차 브랜드 '인피니티'가 11월 한 달 동안 6000만원대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일부를 20% 할인하는 등 판매 공세에 나섰다.

인피니티코리아는 브랜드 글로벌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산차를 보유한 고객이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3660만원인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에센셜(Essential) 트림을 구매하면 최대 800만원 혜택 또는 무이자 60개월(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과 500만원 상당의 주유비 제공 혜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소형 SUV 'QX30'을 구매하는 국산차 보유 고객도 최대 1000만원의 구매 혜택 또는 무이자 60개월(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과 600만원 상당 주유비 혜택을 선택 가능하다.

7인승 SUV 'QX60'의 경우 30대 한정 4000만원대 구매 행사가 진행된다. 'QX60' AWD 트림의 기존 판매가격은 6220만원으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한편, 인피니티는 올여름부터 시작된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으로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불매운동 후 인피니티의 월 판매량은 △7월 131대 △8월 57대 △9월 48대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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