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시험 전문기업 사이클룩스(대표 조현상)가 2022년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양호하고 기술·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주어지는 인중이다. 정량평가, 발표평가, 현장실사, 운영위원회 등 4단계 과정을 통해 성장성, 기술성, 해외진출 등의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사이클룩스는 의약품·의료기기의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한 임상시험의 최적화 설계 컨설팅 및 임상시험 과제관리,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업체다. ICT(정보통신기술) 및 임상시험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정밀의료 기반의 의료기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임상시험 컨설팅 및 과제 관리 부문과 트레드밀을 이용한 보행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총괄해 하이서울기업 인증 심사를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은 사이클룩스의 역량 및 미래 성장 가능성과 관련, 서울시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인증에 따라 사이클룩스는 하이서울기업 인증 마크 사용권 및 지정서 수여는 물론 하이서울기업 B2B(기업 간 거래) 전용 지원 사업, 글로벌 진출 지원, 정부 과제 유치 지원, SBA 기업 지원 사업 가점 부여, 하이서울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업체에 따르면 사이클룩스는 기존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 벤처, 의료기기 개발사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비용·시간·품질의 최적 설계와 과제·품질 관리를 위한 새로운 컨설팅·PM의 개념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시험을 수행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역량을 토대로 의료 영역을 가정·사회로 확장하는 정밀의료 구현에 나섰다"며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하이서울기업 인증이 세상을 더욱 이롭게 만들기 위한 사이클룩스의 새로운 도약에 든든한 지원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