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대응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글루리(대표 이성현)가 캄보디아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하여 '포레스텝 꿈의 숲'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지난 25일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캄보디아에 숲을 조성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담고 있다.

AFoCO는 회원국들의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돕는 국제 기구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캄보디아의 산림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예정이다. 핵심 파트너인 글루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자사의 '포레스텝(Forestep)' 앱 서비스를 통해 자연 기반 탄소 저감 솔루션을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루리, AFoCO, 캄보디아 산림청은 2024년 내로 신규 산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태계 보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루리 이성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숲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캄보디아에서 시작된 이 활동이 더 많은 국가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루리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부산 8기 졸업기업으로, 아이파트너즈(대표 김태규)의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