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기존 147곳에서 158곳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센터는 지난해 1월 13곳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하는 곳은 서울 을지로·여의도, 경기 용인 구성, 강원 태백, 충남 북천안·세종, 경남 거창·밀양, 경북 문경·상주·영덕 등이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부품과 테두리, 케이스 등을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는 친환경 수리 방식이다.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교체를 최소화해 전자폐기물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단품 수리를 이용하면 부품 정밀 분해, 재조립 등으로 작업 시간은 다소 증가하지만 수리비를 평균 26%, 최대 37%까지 절감할 수 있다.
올해 1~4월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한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상무는 "차별화한 갤럭시 사용 경험 제공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