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6℃ 챌린지'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앞장

LG전자, '26℃ 챌린지'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앞장

최지은 기자
2025.07.21 11:1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LG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에어컨 에너지 절약 캠페인 'ThinQ 26℃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ThinQ 26℃ 챌린지는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진행한 첫 캠페인에서 5만명 이상이 참여해 약 105만kWh(킬로와트시)를 절감했다. 이는 도시 지역 4인 가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7kWh를 기준으로 약 3400가구가 1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LG 휘센 에어컨을 등록한 뒤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30일까지 에어컨 희망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하고 최소 10시간 사용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 LG 스탠바이미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실내 온도가 30도 이상이면 강력 냉방 모드 '아이스쿨파워'로 빠르게 온도를 낮추면 된다. 실내 온도가 25~26도로 내려가면 바람 세기를 약하게 조절하거나 간접 바람 모드로 변경해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아이스쿨파워 대비 최대 76%, 일반 강풍 대비 최대 37%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의 '절전 플래너' 기능으로 설정한 목표 전력 사용량에 맞춰 에어컨 사용이 가능하다. 절전 플래너에서 시작일과 종료일, 하루 사용 시간과 전력 사용량을 입력하면 설정된 기간 목표 소비전력에 맞춰 에어컨이 작동한다. 목표를 초과해 사용할 시 알림을 보내 과도한 에너지 사용도 방지한다.

정속형 에어컨은 잦은 주기로 켜고 끄기보다 풍량을 낮추거나 희망 온도를 높이는 게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최지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지은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