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용 통합 AI(인공지능) 솔루션 'AI프로'를 개발한 아사달(대표 서창녕)이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자동 변환하는 'AI 동영상 생성' 기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능은 최신 AI 영상 합성 기술인 I2V(Image to Video)를 활용한 것으로,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프롬프트(텍스트 명령어)로 이미지를 만든 뒤 '동영상 변환'을 클릭하면 고품질 동영상을 자동 생성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움직임에 대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 현실감 있는 영상 시퀀스를 만들어 준다.
I2V는 단일 이미지로부터 동적인 영상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정적인 이미지를 시간 축으로 확장해 생동감 있는 비디오를 합성하는 첨단 AI 기법이다. 기존의 텍스트-투-비디오(T2V, Text-to-Video) 생성과 달리 입력 이미지의 시각적 특징을 유지하면서 이미지 내부 요소에 움직임을 생성한다. 이 같은 방식은 사용자 의도와 원본 이미지의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게 강점이다.
'AI프로'에서는 구글의 '비오(Veo) 2'와 '클링(Kling) 2.1' 등 최신 영상 생성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Veo 2는 3D 컨볼루션 및 강화된 트랜스포머 구조로 조건 기반 영상 생성에 뛰어나다. Kling 2.1은 시공간 어텐션 기술을 바탕으로 움직임의 사실성과 영상의 시각적 충실도를 높인다.
최종 생성된 영상은 약 5초 분량의 mp4 파일로 제공된다. 가로 세로 비율은 1:1, 4:3, 16:9 등이 기본이다. 이미지 원본의 비율에 따라 다양한 비율과 크기로 생성할 수 있다.
서창녕 아사달 대표는 "이번 AI 동영상 생성 기능을 이용하면 홈페이지에 동영상 배너 등 동적 요소를 가미할 수 있어 기업·기관의 홍보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AI프로는 채팅, 검색, 번역, 문서, 이미지 편집 기능에 이어 동영상 생성 기능까지 갖춰 기관·기업용 통합 AI 솔루션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