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S-SQI·NCSI 항공사 부문 1위 차지

대한항공, KS-SQI·NCSI 항공사 부문 1위 차지

임찬영 기자
2025.11.11 14:30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박희돈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왼쪽)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 대한항공 제공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박희돈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왼쪽)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올해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인증 조사에서 연달아 항공업계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사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서비스 품질 혁신을 끊임없이 도모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덟 가지 차원별 점수 가운데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차원에서 타 항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

대한항공은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도 대형항공(FSC)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는 고객 감동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NCSI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이다. 매년 국내 생산·판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1위 선정은 대한항공이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해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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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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