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바닥구조, 층간소음 차단성능 LH 1등급 인증 획득

LX하우시스 바닥구조, 층간소음 차단성능 LH 1등급 인증 획득

유예림 기자
2025.11.24 12:14
/사진제공=LX하우시스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28,700원 ▲900 +3.24%)가 바닥재까지 시공된 바닥구조 제품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층간소음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AF Solution 4_E)'는 LH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37dB 미만을 기록하며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인정서를 받았다.

이번에 1등급을 획득한 LX하우시스의 바닥구조는 대부분 아파트 설계에 적용되는 경량 기포층을 포함한 범용 바닥구조(슬래브+완충재+경량기포+마감몰탈)에 LX하우시스 '신축 아파트용 에디톤(F330)' 바닥재가 시공된 제품이다.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밀도 오픈셀 폴리우레탄' 완충재는 사람이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저주파 중량 충격에 대한 1차적인 진동 감쇠 역할을 한다. '에디톤(F330)' 바닥재를 더해 충격 에너지 전달을 감소시켜 중량충격음 저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중량충격음은 아이가 뛰거나 무거운 물체가 떨어질 때 발생하는 쿵쿵거림을 수치화한 지표로 층간소음 문제의 핵심으로 꼽히는 요소다.

'에디톤(F330)'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 '내추럴 스톤 코어'(천연석 분말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고압으로 압축)'가 적용된 신축 아파트용 바닥재로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면서도 마루나 타일(무기질)보다 충격에도 강하고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다.

LX하우시스는 일반적으로 고강도의 딱딱한 바닥재가 바닥 차음에 효과적이지 않음에도 바닥재까지 시공된 바닥구조로 1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바닥 충격음 인정 시험은 시험실이 아닌 GS건설의 아파트에서 측정한 수치여서 향후 해당 바닥구조 제품의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내다봤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단일 바닥구조로 LH로부터 1등급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바닥재까지 시공된 실제 아파트와 똑같은 환경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건설사 등 관련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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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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