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프로덕트 엔지니어 등 핵심 기술 인재 영입 박차
'아플 때 쓰는 AI' 퍼슬리(Persly, 공동대표 남궁현)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에 참가해 기술 성장을 함께할 미래의 동료를 찾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AI 인재 축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Intel)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업스테이지, 엘리스그룹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취업사관학교(청취사) 2.0 비전'을 선포했으며, 이어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기조강연을 통해 AI 시대의 인재상과 비전을 제시했다.
퍼슬리는 DDP 아트홀 내 '미래인재 채용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다. 이번 채용의 핵심 모집 분야는 △AI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트 엔지니어 등 기술 직군 전반이다. 퍼슬리는 부스를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 현업의 생생한 개발 문화와 기술적 도전 과제들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리크루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R&D 과제에 선정된 퍼슬리는 탄탄한 기술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퍼슬리는 서비스 출시 9개월 만에 확보한 1,000만개가 넘는 방대한 환자 건강 기록(PHR)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이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남궁현 퍼슬리 공동대표는 "국내외 AI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과 함께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퍼슬리는 팁스 선정과 사용자 데이터 급증이라는 모멘텀을 맞이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퍼슬리의 비전에 공감하고 기술적 성장을 함께 이뤄갈 역량 있는 엔지니어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