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가 전라남도 함평군에 타이어 신공장을 건설한다.
금호타이어는 전남도,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 관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 공장을 건설하고 이듬해 가동한다. 함평신공장 건설 1단계에 6609억원을 투자한다. 스마트 제조설비, 친환경 공정을 갖춘 공장으로 건설한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선택한 전략적 투자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가치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