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GM에 지난 2년간 공급한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물량이 당초 계약했던 약 13조7600억원에서 약 2조 8100억원으로 축소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2022년 GM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1월부터 이달까지 107억 달러 상당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GM에 공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실제 공급한 물량은 약 20억 달러에 그쳤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고객사의 사업 전략 방향 수정, 원료가격 변동에 따라 공급 계약(매출액)에 불가피한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