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2026년, 완전한 정상화 길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2026년, 완전한 정상화 길로"

박종진 기자
2026.01.02 09:56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내고 "2026년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 중심의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하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사업영역에서 안정적 수익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완전한 경영정상화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사장은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AX(인공지능 전환) 실행 가속화를 올해의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정 사장은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에 맞서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구조적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또 정 사장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에이전틱(Agentic) AI'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 등 전 영역에서 AX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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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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