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슨바이오 이동혁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딥슨바이오 이동혁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이동오 기자
2026.03.09 16:40

초음파 기반 치매 치료 패러다임 혁신 공로

㈜딥슨바이오는 이동혁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딥슨바이오
사진제공=딥슨바이오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정기총회 포상은 매년 의료기기 기업의 산업 발전 및 수출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조합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합 활성화를 도모한다. 포상 대상자는 공정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식약처장 표창은 2년 이상 공적이 인정된 대상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서 이동혁 대표는 세계 최초로 초음파 기반 치매 치료 의료기기 개발을 주도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치매 환자의 인지·보행 기능 개선을 입증함으로써 치매 치료 신시장 개척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딥슨바이오의 다중 저강도 초음파 기술은 뇌척수액 유동을 촉진해 베타아밀로이드 등 뇌 노폐물 배출을 돕는 비침습적 치료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다. 이동혁 대표는 기술 개발부터 임상, 인허가,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관되게 추진해 약물 중심의 기존 치료 패러다임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기기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연구개발 로드맵과 임상·인허가 전략을 연계해 현재까지 국내외 특허 32건을 등록·출원, 원천기술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이러한 기술 리더십은 저강도 치료 초음파 분야에서 임상 적용 가능성과 사업화의 견고한 발판을 마련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동혁 대표는 "식약처장 표창은 딥슨바이오의 초음파 기반 치매 치료 기술이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새로운 치료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증 임상의 성공적 완료와 조기 상용화를 통해 환자분들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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