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사장, 자영업자 전용 익명 커뮤니티 '브레이크타임' 열어

내일사장, 자영업자 전용 익명 커뮤니티 '브레이크타임' 열어

이두리 기자
2026.04.01 16:13
사진제공=내일사장
사진제공=내일사장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자영업자의 경영난이 깊어지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심리적 고립을 막고 정서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가 문을 열었다.

자영업 양도양수 플랫폼 '내일사장'은 자영업자 전용 익명 커뮤니티 '브레이크타임'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브레이크타임은 익명성을 바탕으로 자영업자가 가게 운영의 고충과 노하우, 세무·법률 고민 등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고립된 환경에서 일하는 1인 자영업자의 경우 경영 압박이 심리적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현재 '진상 손님 대응'을 주제로 설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일까지 현장에서 겪은 사례나 대처법을 공유하면 된다.

내일사장 측은 "자영업자의 창업·운영·양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정보 비대칭과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이크타임이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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