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가 전략 수립과 분석, 실행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조직과 리더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 경험과 카리스마 중심의 기존 리더십을 넘어 질문 설계, 구조 설계, 인간과 AI의 협업 구조를 만드는 능력이 새로운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AI 리더십'은 기업 현장에서의 AI 도입 사례와 조직 운영 방식 변화를 바탕으로 기술 활용을 넘어 조직 운영체계 자체를 다시 설계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온디바이스 AI, 피지컬 AI, 소버린 AI, AX(AI 전환) 등 주요 기술 흐름을 종합적으로 다루면서 리더가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 구조를 설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AI를 단순 도구가 아니라 '두 번째 뇌'이자 실행 파트너로 활용하는 전략도 담겼다. 조직과 개인의 사고 체계를 함께 전환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LG CNS, 보스반도체를 비롯해 글로벌 OSC 기업과 투자 전문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리더들이 추천사를 보냈다. 현업 중심의 실행 전략과 사례 기반 접근이 기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는 평가다.
저자는 AI 기반 지능형 성장 플랫폼 두을AI의 대표로, 기업의 AI 전환과 자동화, 교육, 조직 설계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2024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 선정작 'AI 브랜딩'의 저자이기도 하다.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스위스 취리히국립예술대학(ZHdK) 인터랙션 디자인 전공을 거쳐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석사를 수석 졸업했다. 현재 동 대학원 박사과정과 하버드대(HES) 석사과정을 병행 중이다.
이서후 지음 | 바른북스 | 272쪽.